좋은악기는울림부터가다른법!나는과연명기?
꽁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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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51
좋은악기는울림부터가다른법!나는과연명기?
[케겔과명기]
좋은 악기는 울림부터가 다른 법! 나는 과연 명기?
매 달 성과 사랑에 관한 주제를 정해 재미있는 리서치와 더불어 독자 사연까지 만나보는 코너, XY 리서치. 이 달의주제는 ‘명기’다. 레이디경향과 젝시인러브가 진행중인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 ‘XY 리서치’를 통해 다른 사람과 나의 침실 생활을 비교해보고, 사랑과 성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도 알아보자.
흔히 여자를 악기에 비유하곤 한다. 명기란 말 그대로 훌륭한 악기, 또는 좋은 그릇를 일컫는 말. 훌륭한 악기는 겉만 봐선 알 수 없다. 명기의 판단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소리. 좋은 악기는 연주가 시작되면 튀는 울림으로 그 진가를 드러낸다.
“나 어제 진짜 죽여주는 여자 만났다? 꽉꽉 조여주는 느낌이 아주 끝내줘∼”
남 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히 술 한잔 들어가면 의례 ‘죽여주는 여자’에 관한 얘기가 안줏거리로 오르곤 한다. 은근한 과시와 과장이 섞여 있는 것을 알면서도 부러운 눈빛으로 맞장구치고 있는 남정네들을 보면 누구나 ‘명기’에 대한 환상은 가지고 있나보다 싶다. 내 남자를 확실히 옭아맬 ‘명기’를 갖고자 하는 건 이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도 공공의 바람. 하지만 신이 내린 명기를 손에 넣는 행운은 흔치 않다. 그렇다면 명기는 꿈속에서나, 혹은 천운이 따라야만 만날 수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명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천적 명기이고, 다른 하나는 후천적 명기이다. 신이 내린 명기와 갈고 닦아 완성되는 자기계발형 명기가 존재한다면 과연 그 퍼센티지는 어떻게 될까? 명기는 타고 나는 것? 아니면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 조사 결과 남자 64%, 여자 71%가 “노력하면 누구나 명기를 가질 수 있다” 답했다. 그렇다면 ‘명기가 대체 뭐기에…’란 물음이 가능하다. 남아프리카 호텐토트나 부시맨들은 소음순의 크기를 여성의 성적 매력의 척도로 삼는다.
중 국의 고대의학에서는 ‘옥문과 겨드랑이의 털을 상세하게 조사해 부드럽고 촉촉하면 명기’로 쳤다. 명기를 갖고자 하는 것은 모든이들의 희망사항이지만 명기를 판단하는 기준은 이처럼 제각각. ‘명기를 판단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다수인 남자 46%, 여자 55%는 ‘질의 수축도’를 꼽았고, 남자의 28%는 “질 안에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느껴져야 진짜 명기”라 답했다. 반면 “명기는 없다” 대답한 사람도 남자 22%, 여자 22%로 명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여자의 성적 능력은 좋은 악공을 만나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고 실력 없는 사람이나 장비탓한다는 얘기다.
섹스 전문가들은 자신이 가진 악기가 지금 당장에는 다소 불만스런 소리를 낸다할지라도 쉽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여자의 성적인 능력은 노력 여하에 따라, 또는 숙련된 악공에 따라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는 것. 여자의 몸을 악기에 비유하는 것은 능숙하게 다룰수록 좋은 소리를 내기 때문일 게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악기를 지녔다 하더라도 명 연주자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법. 가장 바람직한 것은 명기와 명연주자의 만남이다. 천상 ‘옹녀’는 못되지만 사랑 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어서 빨리 명기 수련을 시작하고, 그녀의 질에 점점 흥미를 잃어 가는 남자라면 자신의 악기 다루는 솜씨부터 반성하고 더욱 센 무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할 듯 싶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명기를 수련하고, 또 무기를 개발해나갈까? 여자의 80%는 케겔운동으 로 스스로의 악기를 연마시켜나가고 있다 답했다. 케겔 운동은 마치 붕어가 물을 먹을 때처럼 질 또는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케겔 운동을 하면 질 근육이 강화되어 남성에게 큰 쾌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강한 오르가슴을 경험케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성의 경우는 50%가 “쌍방울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급냉법을 이용하고 있다” 말했으며,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을 절대 입지 않는다” 답한 사람이 26%로 그 뒤를 이었다.
명 기단련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때는 언제였냐는 물음에는 남자 36%, 여자 55%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때”라고 입을 모았다. “섹스를 통해 찜한 그(녀)를 더욱 꽉 잡고 싶을 때”(남자 34%, 여자 29%)도 명기 단련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악기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점이나 줄 수 있겠느냐 물었다. 남자 38%, 여자 42%가 자신들의 악기 등급을 ‘우’라고 자평 했으며, 남자 22%, 여자 22%는 ‘수’, 남자 26%, 여자 25%는 ‘미’라고 답했다.
명기 수련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큼이나 실행에 옮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악기가 부실하다고 무작정 방치했다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녹이 슬러 그나마 나던 소리조차 안 나게 될지 모를 일이다. 아무리 훌륭한 악공이라도 소리 없는 악기 앞에서는 속수무책. 미룰 이유가 없다. 자, 오늘 밤부터 당장 실전에 적용해 보자. 충분히 흥분한 후 삽입하고 페니스가 들어올 때 살짝 풀었다가 나갈 때는 질을 조여 준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남자친구의 황홀한 눈동자를 만날 것이다. “오우∼ 당신 죽여주는데!”
Q1. 명기는 타고나는 것? 아니면 키워지는 것?
1. 명기는 노력만으론 되지 않는다. 하늘이 내린 명기는 따로 있다.
2. 명기는 후천적으로 키워지는 것. 노력하면 누구나 명기를 가질 수 있다.
남 36% 64%
여 29% 71%
Q2. 내가 생각하는 여자의 ‘명기’ 조건은 바로 이것!
1. 질의 수축도, 즉 조여주는 힘의 정도에 따라 명기는 결정된다.
2. ‘좁쌀 천장’ ‘지렁이 천마리’… 질 안에 꿈틀거리는 뭔가가 느껴져야 진짜 명기.
3. 여자의 성기가 위쪽에 위치해 있어야. 밑지를 연주하기란 어려운 법.
4. 복잡하게 생각할 거 뭐 있나? 성적 매력이 뛰어나면 그게 바로 명기지.
5. 명기는 없다. 여자의 성적 능력은 좋은 악공을 만나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는 것.
남 46% 28% 0% 4% 22%
여 55% 10% 0% 13% 22%
Q3-1. 나만의 명기 단련법이 있다면? (여자만 응답)
1. 케겔운동. 붕어가 물을 먹을 때처럼 질 또는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한다.
2. 인라인 스케이트, 수영, 마라톤 등과 같은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켜 다리에 힘을 키운다.
3. 에어로빅, 요가, 재즈 댄스 등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다양한 체위에 도전, 감각을 키운다.
4. 꾸준한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나만의 성감대를 최대한 개발해낸다.
5. 질 수축 기구를 사용한다.
여 80% 4% 8% 8% 0%
Q3-2. 나만의 ‘변강쇠 되기’ 비법이 있다면? (남자만 응답)
1. 급냉법을 이용한 쌍방울 강화 훈련(뜨거운 물과 찬물에 쌍방울을 번갈아가며 노출시킨다)
2.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을 절대로 입지 않는다.
3. 비아그라 등과 같은 약을 복용, 사정 시간을 지연시킨다.
4. 도구(때밀이 수건, 돌, 마찰이 강한 천)를 이용해 굳은 살이 배길 정도로 문지른다.
5. 음경 확대술이나 보형물 삽입 시술을 한다.
남 50% 26% 10% 12% 2%
Q4. 명기 단련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는 언제?
1. 상대로부터 ‘너무 헐거워진 거 아냐?’ 혹은 ‘안돼, 좀만 더 참아!’ 등의 말을 들었을 때.
2.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때
3. 애인이 차츰 잠자리를 멀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4. 섹스를 통해 찜한 그(녀)를 더욱 꽉 잡고 싶을 때
5. 기타
남 21% 36% 9% 34% 0%
여 8% 55% 6% 29% 2%
Q5. 나는 과연 명기(변강쇠)인가? 자신의 악기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수
우
미
양
가
남 22% 38% 26% 10% 4%
여 22% 42% 25% 6% 5%
독자 사연 게시판 I
타고나는 것? 키워지는 것? 대체 명기가 뭐기에!
Case 1
제 친구가 점을 봤는데요, 얘가 타고난 ‘명기’라서 남자들이 사족을 못 쓴다네요. 아직 경험 없는 아가씨라 잘은 모르겠지만, 은근히 부럽더라구요. 명기는 정말 타고나는 걸까요? 왜 영화에서 보면 기생들이 연습하고 그러잖아요. 키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Case 2
남 자친구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몰라도 하는 말이, 자고로 명기란 허리가 가늘고 입술에 주름이 많고 발목과 손목이 가는 여자라는 거예요. 그럼 발목 굵은 나는 명기도 아니란 건지 ㅡ.ㅡ;; 남자는 코 크고 목 굵으면 남자 명기인가요? 대체 명기의 조건이란 뭐죠?
리플해주세요
명기. 좋은 그릇이란 뜻. 그런데 섹스하기 좋은 그릇은 타고나는 건가요? 아님 후천적으로 좋은 그릇이 빚어지기도 하나요? 궁금해요. 명기가 대체 뭐기에. 명기라는 게 있긴 한 건가요? 명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이야기해주세요.
게이뜨 난 명기는 타고 난다고 본다. 발목 가늘고 입술에 주름 많은 내 친구, 진짜 남편한테 엄청 사랑 받는다. 속된 말로, 몸 정은 못 잊는다던데 그게 다 타고난 명기라서 그런 게 아닐까?
알럽쑤기 타고나는 명기도 있겠지만 전 노력 여하에 따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옛날 기생들은 괄약근 수축운동법 뭐 이런 것들을 배웠다고 하잖아요.
김포시K 명기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잖아요. 이쁜이 수술인가? 뭐 그런 거 해도 되구요. 예전에 탤런트 누구였지? 그 아줌마 탤런트… 그 분도 이쁜이 수술했다고 고백했던데…. ㅋㅋㅋㅋ
산타 예전에는요. 선천적인 명기를 구분하는 법이 있었대요. 엉덩이와 허리 하단에 군살이 없고 뒷무릎과 정강이 사이에 살이 매끈한 여자가 그랬다네요. 또 살결이 검은 편인 여자가 명기일 확률이 높대요. 그런데 선천적인 명기는 정말 희박한 확률이라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옥보단 이상타. 명기는 성기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거 아닌가? 질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여자, 성기가 길고 굵은 남자가 명기를 가졌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아님 말구….
바람 명기… 일명 긴자꼬라고 하는 건데… 후천적인 거죠. 옛날 중국에서는 일부러 여자들 발에 작은 신발을 신겨서 자연스레 항문운동을 시켰잖아요. 후천적인 명기를 만들어낸 거죠. 근데 명기가 그렇게 좋나?
화이토 그럼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왜 꽉 조여주는 여자에 남자들 환장하잖아요. 요즘이야 뭐 수술도 있고, 항문 조이면 명기가 된다는 말도 있고… 후천적인 거죠 뭐. 얼굴도 성형수술로 만드는 판에… 근데 명기도 쎈 남자를 만나야지, 금방 사정하는 남자를 만나면 힘들 듯해요.··;;;
이뿐픽 제가 명기인 줄은 잘 모르겠는데 남편은 좋데요. 그리고 울 신랑… 물건이 단단한데다 힘까지 있어 늘 벅찰 정도죠.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가졌다면 그게 바로 명기 아닐까요?
청명한신 나쁘게 말하면 ‘변태’, 예쁘게 말하면 옹녀랑 변강쇠과에 속하는 우리 부부. ‘명기’를 타고났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듯.·· 섹스 많이 하세요. 건강에 좋답니다.
♡공 주♡ 허리가 가늘고, 입술에 주름 많고, 손목·발목이 가는 여자, 코 크고, 목 굵은 남자가 정력도 세다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그런 사람 중에 명기 아닌 사람들 실제로 꽤 많거든요. 저는 질의 수축도, 즉 조여주는 힘의 정도에 따라 명기가 결정된다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모두 케켈 운동 열심히 해 명기 대열에 동참합시다.
알럽쑤기 제 그릇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글쎄요? 우에서 미 정도 되지 않을까요? 결혼하고 나서 바로는 아는 것도 없고 자세 잡는 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요즘 꾸준히 책도 보고 남편이랑 비됴도 보고 있으니까 점점 나아지겠죠? 남편을 위해 나를 위해! 꼭 100점짜리 명기가 되볼랍니다∼
인누와 전 조이는 능력이 좋은 편인가 봐요.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거든요. 힘껏 조여줄 때마다 울 신랑 ‘좋아라(?)’ 합니다. 어떨 땐 ‘너무 꽉 잡는다’는 말도 들었어요. 조이는 힘 하나만으로 신랑을 느끼게 해본 적도 있답니다.*··*
햇살가득 인누와님은 타고난 명기 같네요. 부러워요. 님 같은 여인을 만난 남자는 얼마나 좋을까….
미미 명기의 조건이 있을까요? 우리 모두 누구나 사랑을 나눌 때 자신과 맞는 상대 즉, 속궁합 딱딱 들어 맞는 상대와 함께 한다면 그때 그 순간 바로 명기는 만들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명기는 만들어가는 거라구요. 노력이 필요하죠. ㅋㅋㅋ
알럽쑤기 미미님의 의견과 비슷한데요. 이 사람한텐 명기 소릴 들었는데 저 사람한테 아닐 수도 있잖아요. 명기나 아니냐를 따지기 이전에 속궁합이 잘 맞느냐, 아니냐를 살펴야 한다 봅니다. 즉, 명기의 조건은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요? 좋은 악공을 만나면 부실한 악기에서도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는 법. 여자는 매력 덩어리인데 남자가 부실하면 명기가 다 무슨 소용이에요. 명기는 남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좋았으면 명기고 아니면 꽝…. 꾸엑
♡공 주♡ ··;진정한 명기란? 질의 조임이 아주 우수해 남자가 사정을 하려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의 쾌감을 위해 남자가 사정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조절이 잘 된다는 얘기겠죠?··; 진정한 명기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타고나야 되는 것 같아요.ㅋㅋ
부끄 조이는 힘이 세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닌 듯 해요. 너무 심하게 조일 때면 남친이 아프다고 하거든요.··; 히히∼ 부끄러버랑☆
비단물고기 명기란 질의 조임으로 남자의 사정도 조절할 만큼 강한 수축력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잘 몰랐었는데 ‘케켈운동’이란 게 있다는 걸 알고 몇 달전부터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효과가 있는지 말예요. 혹시 모르니 남자친구에게 오늘 당장 물어 봐야겠네요. “자기야∼ 나는 명기야?”라구요.
독자 사연 게시판 Ⅱ
알쏭달쏭, 명기&변강쇠 단련법!
Case 1
홍 콩 영화 ‘외전혜옥’이란 걸 봤습니다.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생들로부터 훈련을 받는데요. 조그만 잔에 담긴 술을 혀로만 마시기, 종이 위에 앉아서 회전하기 등 별의별 게 다 나오더라구요. 그런 방법들이 진짜 명기를 만드는 건지… 승마를 하면 질근육이 단련된다는 말도 있던데 나름대로 단련법이 있는 걸까요?
Case 2
구 성애 아줌마가 그랬잖아요. 남자들보고 꼭 끼는 바지 입지 말라고. 뭐 건강한 성을 위해서라긴 하지만 그게 정력과도 문제가 될까요? 조폭 같은 사람들은 성기에다 막 구슬 끼우고 일명 해바라기 같은 거 만든다고들 하던데. 남자들은 성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나보죠? 그래서 비아그라도 먹고 그런 거겠죠?
Case 3
얼마 전에 애기를 낳았어요. 그 후 첨으로 남편이랑 관계를 가졌는데 넘 헐거워졌다나 뭐래나. 괜히 기분도 상하고. 애기 낳아서 그런 건데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케켈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정 안되면 이쁜이수술이라도? 기분이 착잡합니다.
리플해주세요
어 떤 사람이 인터넷에서 명기진단표란 걸 체크해 봤대요. 뭐 좀 웃기긴 했는데, 신체적 조건이랑 평소 섹스 습관 등을 체크하는 건데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에 51점이 나오더라나요? 내가 이 정도였나 싶기도 하고 괜히 속상하기도 하고 당장 명기 단련에 나섰다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명기&변강쇠 되기 대작전에 돌입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결과는 어떠했나요? 나만의 명기단련&변강쇠 되기 특급 노하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요.
이뿐픽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 여자분들한테 그렇게 좋대요.(아니 남자들에게 좋은 건가?)
동네처녀 남자의 경우엔 성기를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담그는 연습을 하면 힘이 좋아진다든데∼
미미 무조건 큰 게 최고죠.·· 음경확대술 같은 건 어떨까요???
♡공 주♡ 명기단련에 돌입해야 겠다고 사실 저 생각하구 있었어요.*··* 남친이 처음엔 아주 저를 가만두질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예전 같지가 않아요. 헐거워 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잠자리 횟수가 늘면 늘수록 헐거워진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그냥 두면 안되겠죠?
스마일 케겔 운동이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 그리고 허벅지가 가는 거보단 약간 살이 있는 편이 성감에 좋다더라구요. 헬스클럽에서 하체운동을 집중적으로 많이 하는 것도 제 경우엔 큰 도움이 됐어요. 명기는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햇살가득 나도 스마일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울 여친이 케켈운동을 하는데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격려를 해준답니다.
♡공 주♡ ··; 저도 케겔운동을 추천합니다. 산부인과에서도 흔히 산모한테 가르쳐줘요. 산후엔 특히 케겔운동을 해주어야 한다구요. 케겔운동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 운동이라네요*··* 음… 하는 법도 쉬워요. 5초간 항문에 힘을 주었다가 5초간 항문에 힘을 빼는 운동을 하루에 80∼120회 정도 하면 케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미미 저는 애기를 낳은적도 있는 아줌마입니다. 남편이 넘 헐거워졌다나 뭐래나. 괜히 기분도 상하고. 애기 낳아서 그런 건데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남편이 잠자리도 점점 피하는것 같구 횟수도 줄었어요. 착잡하네요.··
미미 케켈운동 보다 좋은 게 없죠.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해요. 그러면 확실히 질 근육이 강화돼 다르다니까요∼.
햇살가득 제 경우엔 비아그라를 먹죠. 아주 가끔. 그러면 왠지 강해지는 느낌이…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고 좋더라구요. 단, 다들 잘 아시겠지만 상습적인 복용은 금물입니다.
♡공주♡ 여자들만 명기 단련 하란 법 있나요? 남자들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으음∼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남자의 그 부분은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차게 해야 한다면서요?
peter 전 섹스시 필요한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체력 강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복식호흡과 다양한 패턴의 항문 수축 운동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해나간다면 약 8주 후에는 꽤 만족스런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겁니다.
천사 명기 단련 할 수 있다면 해야죠.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햇살가득 여자가 좀 헐거우면 어때요. 남자야 느낌이 좀 덜하겠지만 그 정도야 현란한 액션으로 얼마든지 커버될 수 있다고 봐요.
알럽쑤기 얼마전 인터넷에서 여친이 섹스를 너무 잘 해서 못 헤어지겠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한바탕 심하게 다퉜다가도 관계 맺을 때의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늘 참게 된다구요. 여자의 무기는 눈물 뿐인 줄 알았는데 하나 더 있나봅니다. 명기가 되는 것. 애인이 나 때문에 즐거우면 좋고 그래서 그를 더욱 꽉 잡을 수 있다면 열심히 단련해야죠. 꾸준히∼오호홋;
사랑해 “우선 돌알을 뜨거운 물에 끓여 소독했다. 그리고 돌알을 질 안에 삽입했다. 평소에 항문을 조여 질을 수축, 이완할 때보다 훨씬 더 단단히 조여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돌알을 ‘그’의 성기라고 상상해보았다.” 제 얘기가 아니구요 ‘서갑숙’식 명기 훈련법입니다. 혹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몇자 그적거려봅니다.
명기 자격 자기 검사표!
내가 가진 악기는 과연 몇 점?
신 문을 보면 심심풀이로 보는 ‘오늘의 운세’가 나온다. 명기 지망생은 심심풀이로 다음 표를 보기 바란다. 단, 채점하기 전 참고할 사항을 반드시 읽어둘 것. 방법은 간단하다.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되면 5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1점. 이 같은 방법으로 점수를 합산한 뒤 판정표와 비교하면 자신의 타입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섹스 타입이 낮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업그레이드하면 문제 없으니까!
항목 점수
1. 얼굴이 예쁘다 5 4 3 2 1
2. 입이 크다 5 4 3 2 1
3. 몸매가 날씬하다 5 4 3 2 1
4. 거기 수축력이 강하다 5 4 3 2 1
5. 게임 할 때 물이 많다 5 4 3 2 1
6. 젖꼭지를 빨면 소리 지른다 5 4 3 2 1
7. 거기를 빨면 소리 지른다 5 4 3 2 1
8. 평소에 잘 웃는 편이다 5 4 3 2 1
9. 연속극을 볼 때도 잘 운다 5 4 3 2 1
10. 게임 때 절정에 도달한다 5 4 3 2 1
11. 오랄 섹스를 잘 한다 5 4 3 2 1
12. 좀 밝히는 편이다 5 4 3 2 1
13. 이따금 자위 할 때가 있다 5 4 3 2 1
14. 극장서 애인 물건을 만진다 5 4 3 2 1
15. 이따금 카섹스를 한다 5 4 3 2 1
16. 친구애인과 섹스 할 수 있다 5 4 3 2 1
17. 선생님과 섹스할 수 있다 5 4 3 2 1
18. 프로포즈를 잘 받는 편이다 5 4 3 2 1
19. 아무 거나 잘 먹는다 5 4 3 2 1
20. 초중고 학급 10위에 들었다 5 4 3 2 1
채점하기 전에 참고할 사항
1. 얼굴은 객관적으로 ‘예쁘다’를 기준으로 한다.
2. 입이 큰 보기로 김지호, 줄리아로버츠, 부륵 리 등에 가까우면 5점으로 한다.
3. 몸매는 허리 둘레가 가늘면서 날씬한 것을 말한다.
4. 바나나를 자를 수 있는 수준에 가까울 정도면 5점으로 한다.
5. 게임 때 물이 질퍽질퍽할 경우에 5점으로 한다
6. 젖꼭지를 빨 때 아무 소리도 않고 숙녀 행세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1점이다.
7. 거기를 애무 내지는 빨 때 아무 소리 않고 숙녀를 행세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1점이다.
8. 시도 때도 없이 히죽히죽 잘 웃으면 1점이다.
9. 연속극을 슬픈 장면보고 눈물을 자주 흘리면 5점이다.
10. 게임 할 때마다 절정에 도달하면 5점이다.
11. 입으로 빨다가 입 안에 사정하기도 하면 5점이다.
12. 게임 횟수가 나이에 비해 잦은 편이면 5점이다.
13.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자주 하면 5점이다. 기구 쓰면 감점한다.
14. 극장에서 애인의 물건을 잡고 영화를 볼 때가 있거나 기회가 있으면 그럴 자신 있으면 5점이다.
15. 차 안에서 본격적인 섹스를 자주 하거나 그럴 자신이 있으면 5점이다.
16. 사랑한다면 친구 애인과도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5점이다.
17. 진정으로 사랑하면 선생님과도(문화센터 강사는 제외)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5점이다.
18. 남자들한테서 프로포즈를 잘 받는 편이면 5점이다.
19. 음식을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1점으로 하고 까다로우면 5점으로 계산한다.
20.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 학급 석차 10위 이내에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5점이다.
※ 이상의 요령으로 채점을 하여 합계를 한 것을 다음 판정표로 비교하면 자신이 어떤 기종에 해당하는 지를 알 수 있다.
판정표
0∼30 타자기급 (F)
31∼40 XT급 (D)
31∼50 286급 (C)
51∼60 386 SX급 (C+)
61∼70 386 DX급 (B)
71∼80 486 SX급 (B+)
81∼90 486 DX급 (A)
91∼100 펜티엄급 (A+)
- 출처 : [오르가슴 밴드] Ⅰ 명기론 -
좋은 악기는 울림부터가 다른 법! 나는 과연 명기?
매 달 성과 사랑에 관한 주제를 정해 재미있는 리서치와 더불어 독자 사연까지 만나보는 코너, XY 리서치. 이 달의주제는 ‘명기’다. 레이디경향과 젝시인러브가 진행중인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 ‘XY 리서치’를 통해 다른 사람과 나의 침실 생활을 비교해보고, 사랑과 성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도 알아보자.
흔히 여자를 악기에 비유하곤 한다. 명기란 말 그대로 훌륭한 악기, 또는 좋은 그릇를 일컫는 말. 훌륭한 악기는 겉만 봐선 알 수 없다. 명기의 판단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소리. 좋은 악기는 연주가 시작되면 튀는 울림으로 그 진가를 드러낸다.
“나 어제 진짜 죽여주는 여자 만났다? 꽉꽉 조여주는 느낌이 아주 끝내줘∼”
남 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히 술 한잔 들어가면 의례 ‘죽여주는 여자’에 관한 얘기가 안줏거리로 오르곤 한다. 은근한 과시와 과장이 섞여 있는 것을 알면서도 부러운 눈빛으로 맞장구치고 있는 남정네들을 보면 누구나 ‘명기’에 대한 환상은 가지고 있나보다 싶다. 내 남자를 확실히 옭아맬 ‘명기’를 갖고자 하는 건 이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도 공공의 바람. 하지만 신이 내린 명기를 손에 넣는 행운은 흔치 않다. 그렇다면 명기는 꿈속에서나, 혹은 천운이 따라야만 만날 수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명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천적 명기이고, 다른 하나는 후천적 명기이다. 신이 내린 명기와 갈고 닦아 완성되는 자기계발형 명기가 존재한다면 과연 그 퍼센티지는 어떻게 될까? 명기는 타고 나는 것? 아니면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 조사 결과 남자 64%, 여자 71%가 “노력하면 누구나 명기를 가질 수 있다” 답했다. 그렇다면 ‘명기가 대체 뭐기에…’란 물음이 가능하다. 남아프리카 호텐토트나 부시맨들은 소음순의 크기를 여성의 성적 매력의 척도로 삼는다.
중 국의 고대의학에서는 ‘옥문과 겨드랑이의 털을 상세하게 조사해 부드럽고 촉촉하면 명기’로 쳤다. 명기를 갖고자 하는 것은 모든이들의 희망사항이지만 명기를 판단하는 기준은 이처럼 제각각. ‘명기를 판단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다수인 남자 46%, 여자 55%는 ‘질의 수축도’를 꼽았고, 남자의 28%는 “질 안에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느껴져야 진짜 명기”라 답했다. 반면 “명기는 없다” 대답한 사람도 남자 22%, 여자 22%로 명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여자의 성적 능력은 좋은 악공을 만나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고 실력 없는 사람이나 장비탓한다는 얘기다.
섹스 전문가들은 자신이 가진 악기가 지금 당장에는 다소 불만스런 소리를 낸다할지라도 쉽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여자의 성적인 능력은 노력 여하에 따라, 또는 숙련된 악공에 따라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는 것. 여자의 몸을 악기에 비유하는 것은 능숙하게 다룰수록 좋은 소리를 내기 때문일 게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악기를 지녔다 하더라도 명 연주자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법. 가장 바람직한 것은 명기와 명연주자의 만남이다. 천상 ‘옹녀’는 못되지만 사랑 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어서 빨리 명기 수련을 시작하고, 그녀의 질에 점점 흥미를 잃어 가는 남자라면 자신의 악기 다루는 솜씨부터 반성하고 더욱 센 무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할 듯 싶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명기를 수련하고, 또 무기를 개발해나갈까? 여자의 80%는 케겔운동으 로 스스로의 악기를 연마시켜나가고 있다 답했다. 케겔 운동은 마치 붕어가 물을 먹을 때처럼 질 또는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케겔 운동을 하면 질 근육이 강화되어 남성에게 큰 쾌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강한 오르가슴을 경험케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성의 경우는 50%가 “쌍방울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급냉법을 이용하고 있다” 말했으며,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을 절대 입지 않는다” 답한 사람이 26%로 그 뒤를 이었다.
명 기단련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때는 언제였냐는 물음에는 남자 36%, 여자 55%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때”라고 입을 모았다. “섹스를 통해 찜한 그(녀)를 더욱 꽉 잡고 싶을 때”(남자 34%, 여자 29%)도 명기 단련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악기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점이나 줄 수 있겠느냐 물었다. 남자 38%, 여자 42%가 자신들의 악기 등급을 ‘우’라고 자평 했으며, 남자 22%, 여자 22%는 ‘수’, 남자 26%, 여자 25%는 ‘미’라고 답했다.
명기 수련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큼이나 실행에 옮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악기가 부실하다고 무작정 방치했다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녹이 슬러 그나마 나던 소리조차 안 나게 될지 모를 일이다. 아무리 훌륭한 악공이라도 소리 없는 악기 앞에서는 속수무책. 미룰 이유가 없다. 자, 오늘 밤부터 당장 실전에 적용해 보자. 충분히 흥분한 후 삽입하고 페니스가 들어올 때 살짝 풀었다가 나갈 때는 질을 조여 준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남자친구의 황홀한 눈동자를 만날 것이다. “오우∼ 당신 죽여주는데!”
Q1. 명기는 타고나는 것? 아니면 키워지는 것?
1. 명기는 노력만으론 되지 않는다. 하늘이 내린 명기는 따로 있다.
2. 명기는 후천적으로 키워지는 것. 노력하면 누구나 명기를 가질 수 있다.
남 36% 64%
여 29% 71%
Q2. 내가 생각하는 여자의 ‘명기’ 조건은 바로 이것!
1. 질의 수축도, 즉 조여주는 힘의 정도에 따라 명기는 결정된다.
2. ‘좁쌀 천장’ ‘지렁이 천마리’… 질 안에 꿈틀거리는 뭔가가 느껴져야 진짜 명기.
3. 여자의 성기가 위쪽에 위치해 있어야. 밑지를 연주하기란 어려운 법.
4. 복잡하게 생각할 거 뭐 있나? 성적 매력이 뛰어나면 그게 바로 명기지.
5. 명기는 없다. 여자의 성적 능력은 좋은 악공을 만나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는 것.
남 46% 28% 0% 4% 22%
여 55% 10% 0% 13% 22%
Q3-1. 나만의 명기 단련법이 있다면? (여자만 응답)
1. 케겔운동. 붕어가 물을 먹을 때처럼 질 또는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한다.
2. 인라인 스케이트, 수영, 마라톤 등과 같은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켜 다리에 힘을 키운다.
3. 에어로빅, 요가, 재즈 댄스 등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다양한 체위에 도전, 감각을 키운다.
4. 꾸준한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나만의 성감대를 최대한 개발해낸다.
5. 질 수축 기구를 사용한다.
여 80% 4% 8% 8% 0%
Q3-2. 나만의 ‘변강쇠 되기’ 비법이 있다면? (남자만 응답)
1. 급냉법을 이용한 쌍방울 강화 훈련(뜨거운 물과 찬물에 쌍방울을 번갈아가며 노출시킨다)
2.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을 절대로 입지 않는다.
3. 비아그라 등과 같은 약을 복용, 사정 시간을 지연시킨다.
4. 도구(때밀이 수건, 돌, 마찰이 강한 천)를 이용해 굳은 살이 배길 정도로 문지른다.
5. 음경 확대술이나 보형물 삽입 시술을 한다.
남 50% 26% 10% 12% 2%
Q4. 명기 단련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는 언제?
1. 상대로부터 ‘너무 헐거워진 거 아냐?’ 혹은 ‘안돼, 좀만 더 참아!’ 등의 말을 들었을 때.
2.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때
3. 애인이 차츰 잠자리를 멀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4. 섹스를 통해 찜한 그(녀)를 더욱 꽉 잡고 싶을 때
5. 기타
남 21% 36% 9% 34% 0%
여 8% 55% 6% 29% 2%
Q5. 나는 과연 명기(변강쇠)인가? 자신의 악기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수
우
미
양
가
남 22% 38% 26% 10% 4%
여 22% 42% 25% 6% 5%
독자 사연 게시판 I
타고나는 것? 키워지는 것? 대체 명기가 뭐기에!
Case 1
제 친구가 점을 봤는데요, 얘가 타고난 ‘명기’라서 남자들이 사족을 못 쓴다네요. 아직 경험 없는 아가씨라 잘은 모르겠지만, 은근히 부럽더라구요. 명기는 정말 타고나는 걸까요? 왜 영화에서 보면 기생들이 연습하고 그러잖아요. 키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Case 2
남 자친구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몰라도 하는 말이, 자고로 명기란 허리가 가늘고 입술에 주름이 많고 발목과 손목이 가는 여자라는 거예요. 그럼 발목 굵은 나는 명기도 아니란 건지 ㅡ.ㅡ;; 남자는 코 크고 목 굵으면 남자 명기인가요? 대체 명기의 조건이란 뭐죠?
리플해주세요
명기. 좋은 그릇이란 뜻. 그런데 섹스하기 좋은 그릇은 타고나는 건가요? 아님 후천적으로 좋은 그릇이 빚어지기도 하나요? 궁금해요. 명기가 대체 뭐기에. 명기라는 게 있긴 한 건가요? 명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이야기해주세요.
게이뜨 난 명기는 타고 난다고 본다. 발목 가늘고 입술에 주름 많은 내 친구, 진짜 남편한테 엄청 사랑 받는다. 속된 말로, 몸 정은 못 잊는다던데 그게 다 타고난 명기라서 그런 게 아닐까?
알럽쑤기 타고나는 명기도 있겠지만 전 노력 여하에 따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옛날 기생들은 괄약근 수축운동법 뭐 이런 것들을 배웠다고 하잖아요.
김포시K 명기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잖아요. 이쁜이 수술인가? 뭐 그런 거 해도 되구요. 예전에 탤런트 누구였지? 그 아줌마 탤런트… 그 분도 이쁜이 수술했다고 고백했던데…. ㅋㅋㅋㅋ
산타 예전에는요. 선천적인 명기를 구분하는 법이 있었대요. 엉덩이와 허리 하단에 군살이 없고 뒷무릎과 정강이 사이에 살이 매끈한 여자가 그랬다네요. 또 살결이 검은 편인 여자가 명기일 확률이 높대요. 그런데 선천적인 명기는 정말 희박한 확률이라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옥보단 이상타. 명기는 성기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거 아닌가? 질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여자, 성기가 길고 굵은 남자가 명기를 가졌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아님 말구….
바람 명기… 일명 긴자꼬라고 하는 건데… 후천적인 거죠. 옛날 중국에서는 일부러 여자들 발에 작은 신발을 신겨서 자연스레 항문운동을 시켰잖아요. 후천적인 명기를 만들어낸 거죠. 근데 명기가 그렇게 좋나?
화이토 그럼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왜 꽉 조여주는 여자에 남자들 환장하잖아요. 요즘이야 뭐 수술도 있고, 항문 조이면 명기가 된다는 말도 있고… 후천적인 거죠 뭐. 얼굴도 성형수술로 만드는 판에… 근데 명기도 쎈 남자를 만나야지, 금방 사정하는 남자를 만나면 힘들 듯해요.··;;;
이뿐픽 제가 명기인 줄은 잘 모르겠는데 남편은 좋데요. 그리고 울 신랑… 물건이 단단한데다 힘까지 있어 늘 벅찰 정도죠.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가졌다면 그게 바로 명기 아닐까요?
청명한신 나쁘게 말하면 ‘변태’, 예쁘게 말하면 옹녀랑 변강쇠과에 속하는 우리 부부. ‘명기’를 타고났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듯.·· 섹스 많이 하세요. 건강에 좋답니다.
♡공 주♡ 허리가 가늘고, 입술에 주름 많고, 손목·발목이 가는 여자, 코 크고, 목 굵은 남자가 정력도 세다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그런 사람 중에 명기 아닌 사람들 실제로 꽤 많거든요. 저는 질의 수축도, 즉 조여주는 힘의 정도에 따라 명기가 결정된다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모두 케켈 운동 열심히 해 명기 대열에 동참합시다.
알럽쑤기 제 그릇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글쎄요? 우에서 미 정도 되지 않을까요? 결혼하고 나서 바로는 아는 것도 없고 자세 잡는 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요즘 꾸준히 책도 보고 남편이랑 비됴도 보고 있으니까 점점 나아지겠죠? 남편을 위해 나를 위해! 꼭 100점짜리 명기가 되볼랍니다∼
인누와 전 조이는 능력이 좋은 편인가 봐요.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거든요. 힘껏 조여줄 때마다 울 신랑 ‘좋아라(?)’ 합니다. 어떨 땐 ‘너무 꽉 잡는다’는 말도 들었어요. 조이는 힘 하나만으로 신랑을 느끼게 해본 적도 있답니다.*··*
햇살가득 인누와님은 타고난 명기 같네요. 부러워요. 님 같은 여인을 만난 남자는 얼마나 좋을까….
미미 명기의 조건이 있을까요? 우리 모두 누구나 사랑을 나눌 때 자신과 맞는 상대 즉, 속궁합 딱딱 들어 맞는 상대와 함께 한다면 그때 그 순간 바로 명기는 만들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명기는 만들어가는 거라구요. 노력이 필요하죠. ㅋㅋㅋ
알럽쑤기 미미님의 의견과 비슷한데요. 이 사람한텐 명기 소릴 들었는데 저 사람한테 아닐 수도 있잖아요. 명기나 아니냐를 따지기 이전에 속궁합이 잘 맞느냐, 아니냐를 살펴야 한다 봅니다. 즉, 명기의 조건은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요? 좋은 악공을 만나면 부실한 악기에서도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는 법. 여자는 매력 덩어리인데 남자가 부실하면 명기가 다 무슨 소용이에요. 명기는 남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좋았으면 명기고 아니면 꽝…. 꾸엑
♡공 주♡ ··;진정한 명기란? 질의 조임이 아주 우수해 남자가 사정을 하려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의 쾌감을 위해 남자가 사정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조절이 잘 된다는 얘기겠죠?··; 진정한 명기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타고나야 되는 것 같아요.ㅋㅋ
부끄 조이는 힘이 세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닌 듯 해요. 너무 심하게 조일 때면 남친이 아프다고 하거든요.··; 히히∼ 부끄러버랑☆
비단물고기 명기란 질의 조임으로 남자의 사정도 조절할 만큼 강한 수축력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잘 몰랐었는데 ‘케켈운동’이란 게 있다는 걸 알고 몇 달전부터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효과가 있는지 말예요. 혹시 모르니 남자친구에게 오늘 당장 물어 봐야겠네요. “자기야∼ 나는 명기야?”라구요.
독자 사연 게시판 Ⅱ
알쏭달쏭, 명기&변강쇠 단련법!
Case 1
홍 콩 영화 ‘외전혜옥’이란 걸 봤습니다.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생들로부터 훈련을 받는데요. 조그만 잔에 담긴 술을 혀로만 마시기, 종이 위에 앉아서 회전하기 등 별의별 게 다 나오더라구요. 그런 방법들이 진짜 명기를 만드는 건지… 승마를 하면 질근육이 단련된다는 말도 있던데 나름대로 단련법이 있는 걸까요?
Case 2
구 성애 아줌마가 그랬잖아요. 남자들보고 꼭 끼는 바지 입지 말라고. 뭐 건강한 성을 위해서라긴 하지만 그게 정력과도 문제가 될까요? 조폭 같은 사람들은 성기에다 막 구슬 끼우고 일명 해바라기 같은 거 만든다고들 하던데. 남자들은 성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나보죠? 그래서 비아그라도 먹고 그런 거겠죠?
Case 3
얼마 전에 애기를 낳았어요. 그 후 첨으로 남편이랑 관계를 가졌는데 넘 헐거워졌다나 뭐래나. 괜히 기분도 상하고. 애기 낳아서 그런 건데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케켈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정 안되면 이쁜이수술이라도? 기분이 착잡합니다.
리플해주세요
어 떤 사람이 인터넷에서 명기진단표란 걸 체크해 봤대요. 뭐 좀 웃기긴 했는데, 신체적 조건이랑 평소 섹스 습관 등을 체크하는 건데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에 51점이 나오더라나요? 내가 이 정도였나 싶기도 하고 괜히 속상하기도 하고 당장 명기 단련에 나섰다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명기&변강쇠 되기 대작전에 돌입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결과는 어떠했나요? 나만의 명기단련&변강쇠 되기 특급 노하우가 있다면 함께 나눠요.
이뿐픽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 여자분들한테 그렇게 좋대요.(아니 남자들에게 좋은 건가?)
동네처녀 남자의 경우엔 성기를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담그는 연습을 하면 힘이 좋아진다든데∼
미미 무조건 큰 게 최고죠.·· 음경확대술 같은 건 어떨까요???
♡공 주♡ 명기단련에 돌입해야 겠다고 사실 저 생각하구 있었어요.*··* 남친이 처음엔 아주 저를 가만두질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예전 같지가 않아요. 헐거워 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잠자리 횟수가 늘면 늘수록 헐거워진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그냥 두면 안되겠죠?
스마일 케겔 운동이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 그리고 허벅지가 가는 거보단 약간 살이 있는 편이 성감에 좋다더라구요. 헬스클럽에서 하체운동을 집중적으로 많이 하는 것도 제 경우엔 큰 도움이 됐어요. 명기는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햇살가득 나도 스마일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울 여친이 케켈운동을 하는데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격려를 해준답니다.
♡공 주♡ ··; 저도 케겔운동을 추천합니다. 산부인과에서도 흔히 산모한테 가르쳐줘요. 산후엔 특히 케겔운동을 해주어야 한다구요. 케겔운동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 운동이라네요*··* 음… 하는 법도 쉬워요. 5초간 항문에 힘을 주었다가 5초간 항문에 힘을 빼는 운동을 하루에 80∼120회 정도 하면 케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미미 저는 애기를 낳은적도 있는 아줌마입니다. 남편이 넘 헐거워졌다나 뭐래나. 괜히 기분도 상하고. 애기 낳아서 그런 건데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남편이 잠자리도 점점 피하는것 같구 횟수도 줄었어요. 착잡하네요.··
미미 케켈운동 보다 좋은 게 없죠. 항문을 뻐끔뻐끔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해요. 그러면 확실히 질 근육이 강화돼 다르다니까요∼.
햇살가득 제 경우엔 비아그라를 먹죠. 아주 가끔. 그러면 왠지 강해지는 느낌이…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고 좋더라구요. 단, 다들 잘 아시겠지만 상습적인 복용은 금물입니다.
♡공주♡ 여자들만 명기 단련 하란 법 있나요? 남자들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으음∼ 삼각팬티, 몸에 꼭 끼는 바지 등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남자의 그 부분은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차게 해야 한다면서요?
peter 전 섹스시 필요한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체력 강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복식호흡과 다양한 패턴의 항문 수축 운동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해나간다면 약 8주 후에는 꽤 만족스런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겁니다.
천사 명기 단련 할 수 있다면 해야죠.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햇살가득 여자가 좀 헐거우면 어때요. 남자야 느낌이 좀 덜하겠지만 그 정도야 현란한 액션으로 얼마든지 커버될 수 있다고 봐요.
알럽쑤기 얼마전 인터넷에서 여친이 섹스를 너무 잘 해서 못 헤어지겠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한바탕 심하게 다퉜다가도 관계 맺을 때의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늘 참게 된다구요. 여자의 무기는 눈물 뿐인 줄 알았는데 하나 더 있나봅니다. 명기가 되는 것. 애인이 나 때문에 즐거우면 좋고 그래서 그를 더욱 꽉 잡을 수 있다면 열심히 단련해야죠. 꾸준히∼오호홋;
사랑해 “우선 돌알을 뜨거운 물에 끓여 소독했다. 그리고 돌알을 질 안에 삽입했다. 평소에 항문을 조여 질을 수축, 이완할 때보다 훨씬 더 단단히 조여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돌알을 ‘그’의 성기라고 상상해보았다.” 제 얘기가 아니구요 ‘서갑숙’식 명기 훈련법입니다. 혹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몇자 그적거려봅니다.
명기 자격 자기 검사표!
내가 가진 악기는 과연 몇 점?
신 문을 보면 심심풀이로 보는 ‘오늘의 운세’가 나온다. 명기 지망생은 심심풀이로 다음 표를 보기 바란다. 단, 채점하기 전 참고할 사항을 반드시 읽어둘 것. 방법은 간단하다.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되면 5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1점. 이 같은 방법으로 점수를 합산한 뒤 판정표와 비교하면 자신의 타입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섹스 타입이 낮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업그레이드하면 문제 없으니까!
항목 점수
1. 얼굴이 예쁘다 5 4 3 2 1
2. 입이 크다 5 4 3 2 1
3. 몸매가 날씬하다 5 4 3 2 1
4. 거기 수축력이 강하다 5 4 3 2 1
5. 게임 할 때 물이 많다 5 4 3 2 1
6. 젖꼭지를 빨면 소리 지른다 5 4 3 2 1
7. 거기를 빨면 소리 지른다 5 4 3 2 1
8. 평소에 잘 웃는 편이다 5 4 3 2 1
9. 연속극을 볼 때도 잘 운다 5 4 3 2 1
10. 게임 때 절정에 도달한다 5 4 3 2 1
11. 오랄 섹스를 잘 한다 5 4 3 2 1
12. 좀 밝히는 편이다 5 4 3 2 1
13. 이따금 자위 할 때가 있다 5 4 3 2 1
14. 극장서 애인 물건을 만진다 5 4 3 2 1
15. 이따금 카섹스를 한다 5 4 3 2 1
16. 친구애인과 섹스 할 수 있다 5 4 3 2 1
17. 선생님과 섹스할 수 있다 5 4 3 2 1
18. 프로포즈를 잘 받는 편이다 5 4 3 2 1
19. 아무 거나 잘 먹는다 5 4 3 2 1
20. 초중고 학급 10위에 들었다 5 4 3 2 1
채점하기 전에 참고할 사항
1. 얼굴은 객관적으로 ‘예쁘다’를 기준으로 한다.
2. 입이 큰 보기로 김지호, 줄리아로버츠, 부륵 리 등에 가까우면 5점으로 한다.
3. 몸매는 허리 둘레가 가늘면서 날씬한 것을 말한다.
4. 바나나를 자를 수 있는 수준에 가까울 정도면 5점으로 한다.
5. 게임 때 물이 질퍽질퍽할 경우에 5점으로 한다
6. 젖꼭지를 빨 때 아무 소리도 않고 숙녀 행세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1점이다.
7. 거기를 애무 내지는 빨 때 아무 소리 않고 숙녀를 행세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1점이다.
8. 시도 때도 없이 히죽히죽 잘 웃으면 1점이다.
9. 연속극을 슬픈 장면보고 눈물을 자주 흘리면 5점이다.
10. 게임 할 때마다 절정에 도달하면 5점이다.
11. 입으로 빨다가 입 안에 사정하기도 하면 5점이다.
12. 게임 횟수가 나이에 비해 잦은 편이면 5점이다.
13.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자주 하면 5점이다. 기구 쓰면 감점한다.
14. 극장에서 애인의 물건을 잡고 영화를 볼 때가 있거나 기회가 있으면 그럴 자신 있으면 5점이다.
15. 차 안에서 본격적인 섹스를 자주 하거나 그럴 자신이 있으면 5점이다.
16. 사랑한다면 친구 애인과도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5점이다.
17. 진정으로 사랑하면 선생님과도(문화센터 강사는 제외)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5점이다.
18. 남자들한테서 프로포즈를 잘 받는 편이면 5점이다.
19. 음식을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1점으로 하고 까다로우면 5점으로 계산한다.
20.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 학급 석차 10위 이내에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5점이다.
※ 이상의 요령으로 채점을 하여 합계를 한 것을 다음 판정표로 비교하면 자신이 어떤 기종에 해당하는 지를 알 수 있다.
판정표
0∼30 타자기급 (F)
31∼40 XT급 (D)
31∼50 286급 (C)
51∼60 386 SX급 (C+)
61∼70 386 DX급 (B)
71∼80 486 SX급 (B+)
81∼90 486 DX급 (A)
91∼100 펜티엄급 (A+)
- 출처 : [오르가슴 밴드] Ⅰ 명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