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대,제대로알고공략하라!

성감대,제대로알고공략하라!

꽁허브 0 1959
성감대,제대로알고공략하라!
고전적인 성감대 부위 중 하나. 성기 중에서 유독 이 새송이 버섯, 이 머리 부위에 집착하는 남자들. 다 이유가 있는 법. 남자에게 오르가슴을 안겨줄 유일한 부위이기 때문. 하지만 귀두에만 집착적으로 애무를 공략하는 것은 자칫, 이 부위의 감각을 둔화 시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남성은 특히나 시각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관계를 갖기 전에 눈으로 그녀를 만끽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큰 것. 또 여자의 경우에는 상대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분위기에 약하므로 눈두덩이에 키스를 해주면 짜릿한 자극을 받는다.


살짝 벌어진 입술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는 에로틱 고전의 부위! 때문에 혀와 혀가 진하게 엉키는 프렌치 키스의 경우에는 서로 강한 흥분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혀는 그 표면이 인체의 어느 곳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침과 각종 타액이 섞이는 터치의 맛?이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 준다.


손을 맞잡고 서로의 손을 조물조물 애무를 하는 것이 얼마나 친밀감이 돋게 하는 행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나 손바닥의 자극은 조그만 자극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가장 기초적인 터치를 하는 부위이니만큼 어렵지 않게 상대의 마음을 열 수가 있다.


귀 뒷부분과 귓불 등은 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입김만으로도 자극을 받는 것. 하지만 많은 신경이 모여있는 만큼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오히려 자극을 너무 극대화하면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만 강하게 만진다든지, 장시간 터치를 하는 것은 비추!


많은 섹스 Tip에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유두에 민감한 자극을 받는다 말하지만 그것은 손으로 터치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여성의 유두로 남자의 흉부를 자극하는 것에 민감하다는 뜻이므로 오해 말 길!


귀두로 가는 길목인 허벅지. 특히나 허벅지 안쪽은 여성이나 남성 모두 성감대의 고전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에로스적인 흥분이 오르기 전에 허벅지 안쪽부터 공략한다면 단순한 간지럼에 지나지 않으므로 유의할 것.


목덜미 자극은 목 뒤 쪽과 요추를 내려오는 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손보다는 입술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의 입김과 더불어 부드러운 터치에 더 자극 받기 때문.


등이 성감대라고 하면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등은 남성 여성 모두 매우 중요한 성감대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 어깨부터 허리 라인으로 내려오는 부분, 남자의 경우 약간 들어가 있는 허리라인이 그렇다. 예민한 신경 세포가 분포되어 있는 골반 아랫부분까지 그 민감한 반응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어깨는 어떠한 신경 자극이 때문이 아니라 로맨틱한 느낌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무드 자극용으로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선부터 내려와 어깨에 키스를 전달하는 로맨틱함을 살려볼 것.


귀두 자극만으로는 싱겁다는 남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부분. 특히 오르가슴을 도달하기 위한 견인차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정상위 체위 시에 여자의 손으로 등부터 항문까지의 전달되는 자극은 남성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오르가슴을 선사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머리카락이라기 보다 두피라고 말할 수 있다. 머리를 쓸어 넘겨주는 것은 상대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해주므로 이는 후희 시에 애용하면 좋은 애무 포인트. 또한 남성의 경우 가슴으로 내려온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의외로 자극 준다는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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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사로잡는 여성의 애무 노하우

성관계를 할 때 오로지 삽입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성지식으로 인해 보다 더 멋진 사랑을 나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초적인 것만을 나누고 있다. 삽입전의 전개방식에 대해 알고 있다면 연인들끼리의 육체적인 사랑이 더 깊어 질 것이다.


1. 혀로 남성이 애무하는 사이 남성의 한 손을 잡고 가장 은밀한 곳으로 손을 이끌어 준다. 손가락을 이용해 삽입을 하는 것은 질에 상처를 줄수도 있기에 남성의 손을 잡고 부드럽게 자신의 음부를 애무한 후 손을 놓으면 적극적인 여성의 반응에 남성은 자신감과 함께 흥분이 급격하게 고조된다.


2. 남성이 혀로 신체를 애무할 때 자신이 받고 싶은 부위를 손으로 약간 문지러주어 신호를 보내는 것도 서로가 함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육체적인 언어이며 남성이 그 쪽으로 얼굴을 가져다 갈때면 손으로 남성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스다듬어 주는것도 좋다

3. 남성이 자신의 음부를 혀를 이용해 애무를 할때는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 남성의 머리카락 속으로 넣어 손끝을 이용해 남성의 두피를 가볍게 애무를 한다.


4. 여성이 남성의 페니스를 애무 할때는 침으로 남성의 페니스를 충분히 적셔주어야지만 한다.
침이 말랐을 경우는 오렌지 주스등 침샘에 자극을 주는 것을 마신 후 하는것도 좋으며 자칫 불쾌할 수 있는 느낌의 맛도 함께 사라져 좋다

5. 페니스만 애무하는 것이 아닌 페니스의 애무 후 고환으로 입을 가지고 가서는 한손으로는 페니스를 잡고 입으로는 고환을 혀으로 핥아준다면 남성의 경우 급하게 사정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흥분을 높이게 만든다.


6. 남성의 성기중 귀두 부분을 애무 할때는 손으로 남성의 성기 밑부분을 잡고 귀두 윗부분을 혀로 핥아 주는 것이 좋다. 성기 밑부분을 여성이 손으로 잡고 귀두를 애무 한다면 성기 아래위로 쾌감이 더해져 연인을 사로잡아 버리게 된다


7. 오럴섹스시 여성이 할 경우에는 남성의 눈과 마주 보며서 하는 것도 좋다. 남성의 경우는 감각보다는 시각에 더 자극을 받게 되므로 여성의 눈과 마주치는 경우에는 약간의 오럴애무 만으로 남성은 흥분이 전개단계에서 최고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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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100% 맞추는 성생활법

속궁합의 중요성은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맞는 사람을 찾아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부가 결혼하면서 서로 노력하며 맞춰가는 것이다. 속궁합을 맞추는데도 나름 테크닉이 필요하다. 완벽한 부부 속궁합을 위해 필요한 것들.
어느 유명 섹스칼럼리스트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결혼을 결심한 남자와 잠자리를 함께 했어요.



그런데 너무 섹스가 맞지 않아 과연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헤어질 수도 없고, 고민 끝에 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지요. 강원도 콘도에 2박 3일간 머물며 밖에 나오지도 않고 섹스만 했어요. 내가 원하는 것도 표현하고 남자친구가 뭘 원하는지도 물어보면서 하다 보니 3일 뒤엔 정말 딴 사람이 되어 있는 거에요. 서울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결혼을 결심했지요."

속궁합은 서로 맞춰나가는 노력이 필요
그녀의 말처럼 아무리 사랑이 충만해도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결혼을 고려할 정도로 부부간 섹스의 조화는 중요하다. '속궁합이 맞지 않아서' 이혼하는 부부들도 점점 느는 추세다. 20~30대의 젊은 남녀들 중에는 결혼 전에 속궁합을 맞춰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혼전 동거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결혼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생활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속궁합이 딱 맞는 상대를 골라 결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동거가 보편화된 프랑스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의 경우는 결혼 후 부부가 서로 노력하며 속궁합을 맞춰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궁합(宮合)의 궁극적인 의미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어울려 살면서 결국에는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한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두 사람이 처음 한집에 살다 보면 버릇 등 모든 것이 다를 수밖에 없다. 몇 년을 함께 지낸 뒤에야 비로소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과 행동을 알게 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잠자리 버릇도 알게 되고 성생활에서도 서로의 성기 모습뿐 아니라 절정 때의 모습도 하나하나 기억하게 된다. 이때 속궁합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 본다.

서로의 성적 취향에 따라 속궁합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라온 환경이나 취미 또는 첫 경험 등에 의해 성적 선호가 달라진다. 일단 성적 차이를 이해하고 맞추려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느냐 혹은 야행성으로 낮에 주로 잠드느냐 등 생활 습관에 차이가 있다면 성적 취향도 다를 수 있다.

K씨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해서 잠을 자야 되고 텔레비전 뉴스를 간신히 볼 정도라고 한다. 학교 다닐 때부터 일찍 자는 것이 습관하되어 있다. 반면에 일찍 일어나다 보니 잠에 취해 '새벽 섹스'를 싫어한다. 오히려 하고 싶으면 새벽에 설치지 말고 잠들기 전에 하라고 쏘아붙인다.

L씨는 분위기를 타는 편이라 경우에 따라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존의 평범한 섹스에는 재미를 느끼지 못할뿐더러 아예 발기조차 안 된다. 스릴 있는 상황이 되어야 성욕이 일고 발기가 된다고 한다. 침실보다는 집 안 거실이나 욕실 혹은 차 안, 공공장소에서 하면 더 잘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남에게 발각되면 어떡하느냐며 상대조차 해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에 찾은 방법이 주말마다 모텔을 찾는 것이다.

H씨는 자신은 성에 대해 흥미가 없는데 이것도 병이냐고 묻는다. 한동안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한 달에 한 번 간신히 하는 정도라는 것. 남들은 일주일에 3~4번씩 한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한다. 얼마 전 부인의 일기를 보고 놀라서 병원에 달려온 그다. 일기장에는 자존심 때문에 먼저 성관계를 갖자는 이야기는 못하겠고 TV 드라마처럼 자신도 어디 가서 젊은 남자친구나 만들어볼까, 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집사람이 아무런 이야기게 없기에 섹스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한다.

속궁합이 맞는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를 포함한다. 일단 남녀 성기의 사이즈가 요철처럼 딱 맞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성기의 사이즈가 서로 맞지 않을 때 1차적으로 속궁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신체는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작거나 커서 문제가 된다면 수술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그 다음이 절정에 이르는 시간이 서로 맞아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실 사이즈가 맞지 않아도 절정에 이르는 시간만 맞으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오르가슴은 속궁합의 핵심이다. 남성들 중에는 여성들이 미처 오르가슴에 오르기 전에 사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루라면 사정시간을 조절하는 수술이나 행동요법을 통해 사정에 도달하는 시간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여성들 중에도 오르가슴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악기가 연주자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내듯 파트너에 의해 성감이 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참고 살기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을 받아 성 트러블을 해결하는 것이 부부생활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체위에 대해 불만을 호소하는 부부도 많다. 서로 좋아하는 체위가 다르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부부도 있다. 그러나 서로를 조금이나마 배려한다면 문제는 해결된다. 두 사람이 만족할만한 새로운 자세를 개발하든지, 아니면 서로 좋아하는 체위를 번갈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노력들이 속궁합을 맞추는 첫걸음이다. 서로 맞지 않는다고 티격태격하며 성생활을 기피한다면 결국에는 큰 갈등으로 번져 결혼생활에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상대의 요구를 어느 정도 들어주며 자신의 요구를 하는 것이 인생을 사는 지혜다. 성생활에도 각자 취향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고 인정하고 맞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속궁합의 진정한 의미는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서로 노력한다면 속궁합은 100%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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