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으로부터나를지키는습관들6가지
꽁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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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09
성병으로부터나를지키는습관들6가지
[여성질환] 성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습관들 6가지
성병(STD)이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말한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매년 수백만의 젊은 여성들이 성병에 감염된다고 하니, 더이상 성병을 다른 사람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자. 팟찌의 어드바이스는 다음과 같다. 성병을 잊어버린 채 섹스를 하지 말라! 그리고 여기 써 있는 기사를 꼼꼼히 읽어라!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은? 매년 7천명 정도의 여성에게서 새로 발병된다고 하는 자궁경부암. 그렇다면 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성병의 일종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VP)’의 감염. 지난 가을 발표된 국립보건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유흥업소 종사자 2명 중 1명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주부 등 성경험이 있는 일반 여성 5명 중 1명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여성들 모두 자궁경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이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당신이 걸릴 수 있는 무수한 성병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러니 당신이 성병을 경험할 수 있는 확률은 생각보다 무척 높다고 할 수 있다. 더 무시무시한 사실을 밝혀볼까? 어떤 산부인과 의사도 당신이 요청하지 않는 한 성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의심이 생긴다면 스스로 그 증상을 이야기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요구하지 않는 이상 설혹 당신이 성병에 걸렸다고 해도 치료하지 않은 채 몇 해를 그냥 방치할 수도 있다. 성병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요소는 너무나 단순하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한다면 누구나 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매년 1천3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성병에 감염되고 있으며, 그 중 2/3는 25세 이하라고 한다(10대에서 50대 사이의 미국인의 4명 가운데 1명은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성 감염증에 걸려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병관련 통계수치가 정확히 나와 있지는 않아 인용할 수는 없지만 미국의 경우와 그다지 다를 것 같지 않다. 성병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 건강을 지키는 습관들을 실천하
기로 하자.
1 항상 콘돔을 사용한다
단 한 가지 예외는 있다. 당신과 당신의 남자친구가 모두 성병 검사를 받은 후 건강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으면 ? 그 날 이후 일체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지 않았을 때는 콘돔을 끼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유가 필요한가? 성병에 감염된 파트너와 콘돔 없이 단 한 번의 성행위를 했어도 당신이 성병에 걸릴 가능성은 50%이다.
2 오럴 섹스에도 콘돔이 필요하다
남자에게 오럴 섹스를 해줄 때(두 사람 모두 성병 테스트를 받지 않았고,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을 때) 역시 콘돔을 끼고 있어야 한다. 성교를 통해 옮는 모든 질병이 오럴 섹스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3 콘돔 파열을 막기 위해 질 윤활제를 바른다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콘돔이 찢어질 확률은 약 2%라고 한다. 대체로 이런 상황은 사정 직전에 일어나는데 이때 정액 속에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콘돔을 끼운 성기가 삽입될 때 질이 촉촉해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수분 윤활제를 꼭 발라 콘돔이 파열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4 섹스 파트너의 과거를 알고 있자
자신의 과거 또한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누군가와 섹스? ?할 때는 그가 과거 어떤 파트너들과 섹스를 했는지 기술적으로 잘 알아내도록 하자. 당신이 한 남자하고만 섹스를 나누고 두 사람 다 성병 검사를 받아서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지 않은 한,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마다 콘돔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필수.
5 항문 성교를 할 때는 특히 주의하자
질을 통한 성교보다 항문 성교를 할 때 성병에 걸리기가 더 쉽다. 윤활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부족하고 탄력도 적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장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몸 속에 질병이 침투할 가능성이 많다.
6 1년에 한번 씩은 자궁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성병은 한번 발병한 후 잠복기로 들어간다. 따라서 자각증상을 못 느낀 채 치료할 수 있는 기간을 지나칠 수 있다. 또 앞에서 말한 대로 특별한 요청이 없을 경우 산부인과 의사들이 성병을 알아서 검사해주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번 자궁암 검사를 할 때(성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자궁? ?검사는 필수적이다) 의사에게 성병 검사도 함께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성병(STD)이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말한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매년 수백만의 젊은 여성들이 성병에 감염된다고 하니, 더이상 성병을 다른 사람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자. 팟찌의 어드바이스는 다음과 같다. 성병을 잊어버린 채 섹스를 하지 말라! 그리고 여기 써 있는 기사를 꼼꼼히 읽어라!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은? 매년 7천명 정도의 여성에게서 새로 발병된다고 하는 자궁경부암. 그렇다면 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성병의 일종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VP)’의 감염. 지난 가을 발표된 국립보건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유흥업소 종사자 2명 중 1명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주부 등 성경험이 있는 일반 여성 5명 중 1명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여성들 모두 자궁경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이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당신이 걸릴 수 있는 무수한 성병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러니 당신이 성병을 경험할 수 있는 확률은 생각보다 무척 높다고 할 수 있다. 더 무시무시한 사실을 밝혀볼까? 어떤 산부인과 의사도 당신이 요청하지 않는 한 성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의심이 생긴다면 스스로 그 증상을 이야기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요구하지 않는 이상 설혹 당신이 성병에 걸렸다고 해도 치료하지 않은 채 몇 해를 그냥 방치할 수도 있다. 성병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요소는 너무나 단순하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한다면 누구나 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매년 1천3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성병에 감염되고 있으며, 그 중 2/3는 25세 이하라고 한다(10대에서 50대 사이의 미국인의 4명 가운데 1명은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성 감염증에 걸려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병관련 통계수치가 정확히 나와 있지는 않아 인용할 수는 없지만 미국의 경우와 그다지 다를 것 같지 않다. 성병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 건강을 지키는 습관들을 실천하
기로 하자.
1 항상 콘돔을 사용한다
단 한 가지 예외는 있다. 당신과 당신의 남자친구가 모두 성병 검사를 받은 후 건강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으면 ? 그 날 이후 일체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지 않았을 때는 콘돔을 끼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유가 필요한가? 성병에 감염된 파트너와 콘돔 없이 단 한 번의 성행위를 했어도 당신이 성병에 걸릴 가능성은 50%이다.
2 오럴 섹스에도 콘돔이 필요하다
남자에게 오럴 섹스를 해줄 때(두 사람 모두 성병 테스트를 받지 않았고,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을 때) 역시 콘돔을 끼고 있어야 한다. 성교를 통해 옮는 모든 질병이 오럴 섹스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3 콘돔 파열을 막기 위해 질 윤활제를 바른다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콘돔이 찢어질 확률은 약 2%라고 한다. 대체로 이런 상황은 사정 직전에 일어나는데 이때 정액 속에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콘돔을 끼운 성기가 삽입될 때 질이 촉촉해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수분 윤활제를 꼭 발라 콘돔이 파열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4 섹스 파트너의 과거를 알고 있자
자신의 과거 또한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누군가와 섹스? ?할 때는 그가 과거 어떤 파트너들과 섹스를 했는지 기술적으로 잘 알아내도록 하자. 당신이 한 남자하고만 섹스를 나누고 두 사람 다 성병 검사를 받아서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지 않은 한,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마다 콘돔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필수.
5 항문 성교를 할 때는 특히 주의하자
질을 통한 성교보다 항문 성교를 할 때 성병에 걸리기가 더 쉽다. 윤활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부족하고 탄력도 적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장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몸 속에 질병이 침투할 가능성이 많다.
6 1년에 한번 씩은 자궁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성병은 한번 발병한 후 잠복기로 들어간다. 따라서 자각증상을 못 느낀 채 치료할 수 있는 기간을 지나칠 수 있다. 또 앞에서 말한 대로 특별한 요청이 없을 경우 산부인과 의사들이 성병을 알아서 검사해주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번 자궁암 검사를 할 때(성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자궁? ?검사는 필수적이다) 의사에게 성병 검사도 함께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