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의종류
꽁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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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3:07
오르가슴의종류
오르가슴의 종류
나는 어떤 자극에 반응할까? 각양각색인 오르가슴의 종류를 알아보자. 자극 하는 부위에 따라 각각 알맞은 체위나 애무법도 적절하게 바꿔보자. 이제 우연이나 행운에 맡기는 오르가슴은 없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오르가슴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며 자극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도 여러 가지라고 한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가장 잘 알고 있는 타입. 하지만 강도가 늘 같은 건 아니다. 손이나 혀로 클리토리스를 여러 방향에서 자극할 때 그리고 성행위 중 마찰에 의해 느낄 때가 각각 다르고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자극은 오럴 섹스나 손에 의한 자극이라고 한다.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에 가장 좋은 체위다. 손이나 혀로 자극해 임박했음을 느끼자마자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꾸면 대개는 오르가슴에 성공할 수 있다. 이때 남자는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클리토리스의 접촉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큰 피스톤 운동보다 작은 동작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페니스와 클리토리스와의 접촉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
2 질·경부 오르가슴
질 오르가슴은 질, 자궁경부를 자극해 얻는 오르가슴이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 체위에서 무릎에 체중을 싣거나 아니면 그 자세에서 몸을 좀 더 일으켜 세워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한다. 남성상위일 때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목에 걸쳐놓는 자세가 깊은 삽입과 강력한 압박을 하기 좋다. 그리고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자에게 좋은데 질의 탄력성이 높기 때문에 페니스가 앞벽을 강하게 자극할 수 있고, 또 남자도 삽입 각도 때문에 귀두 앞부분이 강하게 자극을 받게 된다.
3 지스팟 오르가슴
지스팟은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으로 가운데손가락의 3분의 2 정도 들어간 지점에 위치한다고 하는 동전 크기만 한 미지의 섹스 버튼으로 알려져 있다. 지스팟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삽입을 통하기보다 직접적이고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일 경우 거꾸로 앉은 승마자세(여성이 남성의 발 쪽을 보고 앉은 상태)에서 몸을 뒤로 젖힐 때 지스팟의 자극이 보다 쉽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남성상위 체위에서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허리 부분을 죄거나, 여성의 허리 아래에 베개를 넣어 각도를 조절하면 가능하다.
4 요도 오르가슴
요도를 자극하면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처럼 강한 쾌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있다. 이것은 요도의 좌우에 위치한 내분비선이 클리토리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즉, 요도 입구가 클리토리스 바로 밑, 질의 입구 바로 위에 위치한다는 뜻이다. 요도 오르가슴을 위한 자극법은 오럴섹스를 하는 동안 남성이 아랫입술로 치아를 감싸고 요도 부분에 강한 압력을 계속 주는 방법이 있다. 또 소음순을 열고 요도를 드러내어 바로 그 위에 혀로 부드럽고 다정한 애무를 해줄 수도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지만 삽입 섹스보다 오럴과 핸드 테크닉을 통해 더 쉽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일 때 여성이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자세로 강하게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이나 혹은 여성이 소파나 침대 끝에 앉고 남성이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고 여성이 남성의 허리에 다리를 감아 남성을 끌어안아 당기면서 남성은 짧은 피스톤 운동을 하는 체위를 추천한다.
5 가슴 오르가슴
실제 젖가슴이나 유두의 자극이 성기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여자들이 많다. 직접적인 연결 관계는 느끼지 않지만 젖가슴과 유두의 자극이 오르가슴의 강도를 높인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자궁이나 질 경부가 수축하듯이 모유를 먹였을 때 늘어난 자궁을 빠른 속도로 수축시켜주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말도 바로 그 증거가 된다. 젖가슴의 자극은 부드럽고 큰 원 동작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고 유두를 깨물거나 잡아당기는 걸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자극의 강도를 천천히 높여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6 입 오르가슴
키스 중에 혹은 남자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다가 오르가슴을 경험했다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입 오르가슴도 자궁과 질의 수축까지 동반한 전신 오르가슴의 형태라고 한다. 입 오르가슴의 가장 확실한 테크닉은 강렬하고 긴 키스. 혀를 이용한 애무와 입술을 빠는 동작이 중요한데, 여자의 윗입술을 조심스럽게 입 안에 넣고 혀로 그녀의 윗입술 안쪽을 애무하는 것은 탄트라 섹스의 한 기술로도 알려져 있다. 이때 여성은 남성의 아랫입술을 입 속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애무해야 한다.
7 퓨전 오르가슴
보다 강하고 포괄적인 오르가슴을 ‘퓨전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젖가슴이나 지스팟을함께 자극하면 클리토리스만 자극할 때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는 식의 이론이다. 성기는 영역별로 연결된 신경 시스템이 다르다. 예를 들어 클리토리스는 외음부 신경에 연결되어 있고, 지스팟은 골반 신경에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자극받는 신경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감각도 더 확장되고 강렬해진다. 이렇게 다양한 오르가슴의 종류 중 개인적인 특수 성감대를 통한 오르가슴을 추가했는데 일반적인 오르가슴 자극 부위(클리토리스와 성기, 젖가슴)가 아닌 영역을 말한다. 예를 들면 목을 핥거나 손가락을 빨았을 때 혹은 허벅지를 슬쩍 쳤을 때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오르가슴의 종류
나는 어떤 자극에 반응할까? 각양각색인 오르가슴의 종류를 알아보자. 자극 하는 부위에 따라 각각 알맞은 체위나 애무법도 적절하게 바꿔보자. 이제 우연이나 행운에 맡기는 오르가슴은 없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오르가슴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며 자극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도 여러 가지라고 한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가장 잘 알고 있는 타입. 하지만 강도가 늘 같은 건 아니다. 손이나 혀로 클리토리스를 여러 방향에서 자극할 때 그리고 성행위 중 마찰에 의해 느낄 때가 각각 다르고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자극은 오럴 섹스나 손에 의한 자극이라고 한다.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에 가장 좋은 체위다. 손이나 혀로 자극해 임박했음을 느끼자마자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꾸면 대개는 오르가슴에 성공할 수 있다. 이때 남자는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클리토리스의 접촉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큰 피스톤 운동보다 작은 동작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페니스와 클리토리스와의 접촉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
2 질·경부 오르가슴
질 오르가슴은 질, 자궁경부를 자극해 얻는 오르가슴이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 체위에서 무릎에 체중을 싣거나 아니면 그 자세에서 몸을 좀 더 일으켜 세워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한다. 남성상위일 때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목에 걸쳐놓는 자세가 깊은 삽입과 강력한 압박을 하기 좋다. 그리고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자에게 좋은데 질의 탄력성이 높기 때문에 페니스가 앞벽을 강하게 자극할 수 있고, 또 남자도 삽입 각도 때문에 귀두 앞부분이 강하게 자극을 받게 된다.
3 지스팟 오르가슴
지스팟은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으로 가운데손가락의 3분의 2 정도 들어간 지점에 위치한다고 하는 동전 크기만 한 미지의 섹스 버튼으로 알려져 있다. 지스팟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삽입을 통하기보다 직접적이고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일 경우 거꾸로 앉은 승마자세(여성이 남성의 발 쪽을 보고 앉은 상태)에서 몸을 뒤로 젖힐 때 지스팟의 자극이 보다 쉽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남성상위 체위에서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허리 부분을 죄거나, 여성의 허리 아래에 베개를 넣어 각도를 조절하면 가능하다.
4 요도 오르가슴
요도를 자극하면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처럼 강한 쾌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있다. 이것은 요도의 좌우에 위치한 내분비선이 클리토리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즉, 요도 입구가 클리토리스 바로 밑, 질의 입구 바로 위에 위치한다는 뜻이다. 요도 오르가슴을 위한 자극법은 오럴섹스를 하는 동안 남성이 아랫입술로 치아를 감싸고 요도 부분에 강한 압력을 계속 주는 방법이 있다. 또 소음순을 열고 요도를 드러내어 바로 그 위에 혀로 부드럽고 다정한 애무를 해줄 수도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지만 삽입 섹스보다 오럴과 핸드 테크닉을 통해 더 쉽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일 때 여성이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자세로 강하게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이나 혹은 여성이 소파나 침대 끝에 앉고 남성이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고 여성이 남성의 허리에 다리를 감아 남성을 끌어안아 당기면서 남성은 짧은 피스톤 운동을 하는 체위를 추천한다.
5 가슴 오르가슴
실제 젖가슴이나 유두의 자극이 성기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여자들이 많다. 직접적인 연결 관계는 느끼지 않지만 젖가슴과 유두의 자극이 오르가슴의 강도를 높인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자궁이나 질 경부가 수축하듯이 모유를 먹였을 때 늘어난 자궁을 빠른 속도로 수축시켜주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말도 바로 그 증거가 된다. 젖가슴의 자극은 부드럽고 큰 원 동작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고 유두를 깨물거나 잡아당기는 걸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자극의 강도를 천천히 높여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6 입 오르가슴
키스 중에 혹은 남자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다가 오르가슴을 경험했다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입 오르가슴도 자궁과 질의 수축까지 동반한 전신 오르가슴의 형태라고 한다. 입 오르가슴의 가장 확실한 테크닉은 강렬하고 긴 키스. 혀를 이용한 애무와 입술을 빠는 동작이 중요한데, 여자의 윗입술을 조심스럽게 입 안에 넣고 혀로 그녀의 윗입술 안쪽을 애무하는 것은 탄트라 섹스의 한 기술로도 알려져 있다. 이때 여성은 남성의 아랫입술을 입 속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애무해야 한다.
7 퓨전 오르가슴
보다 강하고 포괄적인 오르가슴을 ‘퓨전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젖가슴이나 지스팟을함께 자극하면 클리토리스만 자극할 때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는 식의 이론이다. 성기는 영역별로 연결된 신경 시스템이 다르다. 예를 들어 클리토리스는 외음부 신경에 연결되어 있고, 지스팟은 골반 신경에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자극받는 신경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감각도 더 확장되고 강렬해진다. 이렇게 다양한 오르가슴의 종류 중 개인적인 특수 성감대를 통한 오르가슴을 추가했는데 일반적인 오르가슴 자극 부위(클리토리스와 성기, 젖가슴)가 아닌 영역을 말한다. 예를 들면 목을 핥거나 손가락을 빨았을 때 혹은 허벅지를 슬쩍 쳤을 때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