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유부녀와의 질퍽한 정사 - 1부

이웃집 유부녀와의 질퍽한 정사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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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유부녀와의 질퍽한 정사 - 1부 [실화] 처음 올리는 글들이라 재미없을 까봐 많이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나름대로 경험을 거슬러 보니 아직도 쓸 이야기가 너무 많이 있네요. 틈틈이 쓰지 않으면 다 소개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웃집 유부녀와의 짜릿했던 섹스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군 제대 후에 삼전동에서 다세대 연립 원룸을 얻어 생활하면서 복학해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곳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 스토리 시작--- ^^ 다세대의 특징은 사람들이 1년에서 길게는 2년 정도만 살고 다른 데로 이사를 다닌다는 데 있다. 여름 방학엔 난 아르바이트를 하기보다는 집에서 컴퓨터나 어학공부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학 내내 집에서 공부를 하며 가끔 근처에 있는 석촌호수를 산책하는 것이 일과였다. 그 날도 공부를 하다가 석촌호수가 산책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에 점심을 대충 먹고 나서 집 밖을 나섰다. 근데 커다란 이삿짐 센터 트럭이 현관 앞에 떡 하니 주차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커다란 이삿짐 박스와 잡다한 살림살이가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신혼부부쯤 되어 보이는 젊은 부부가 이삿짐을 분주하게 302호로 옮기고 있었다. (참고로 난 301호에 살고 한 층에 3개의 호가 있는 다세대 주택이었다) “아.. 내 옆집에 다른 사람이 이사를 오는 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난 석촌호수를 느린 걸음으로 30분 정도 걸었다. (석촌호수는 한 바퀴 도는데 대충 그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오면서 근처 편의점에서 콜라를 사서 마시고 집 앞에 도착하니 어느새 짐을 다 옮겼는지 이삿짐 트럭도 없고 짐도 없었다. 3층으로 올라가니 302호 문이 활짝 열려져 있고 들여다 보니 방안에 가구와 큰 짐들을 배치하고 있었다. “자기.. TV는 여기다가 두는 것이 좋겠어”. “아.. 세탁기는 베란다에 놓아야겠다. 욕실은 세탁기까지 놓으면 너무 좁아” 신혼부부의 대화 소리가 들렸다. 그런 화목한 분위기를 뒤로 하고 난 들어가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저녁쯤 되었나..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난 또 도시가스 정기검사 나왔나 하고 대뜸 문을 열어보니 아까 이사 왔던 신혼부부였다. “안녕하세요. 옆집에 새로 이사 왔어요” 신혼부부가 정답게 인사를 하면서 여름과일 몇 개 담은 봉지를 내게 건네주었다. “별건 아니지만 맛있게 드세요. 근데 혼자 사시나 봐요?” “아 네. 혼자 살죠. 아까 이사오실 때 나가면서 잠깐 두분 봤었습니다” 과일을 받으며 나도 밝게 웃으며 답을 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네. 과일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원래 다세대에서는 이사도 잦고 문을 맞대고 있지만 서로 얼굴 마주치는 일도 드문지라 이사를 와도 서로 인사를 안하고 지내는 게 보통이었다. 신혼 살림이라서 그런지 그 부부는 그래도 같은 층에 사는 집으로는 인사를 다녔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난 방학이라 새벽 2 쯤에 잠을 자고 9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게 보통이었다. 어떤 때는 그냥 집안에서 뒹굴며 하루 종일 밖에 나가지 않은 적도 꽤 있었던 것 같다. 가끔 이웃집 여자는 슈퍼 다니며 마주치는 적이 있었지만 남편은 회사를 다니는 지라 한 달에 한 번 마주치는 것도 드물었다. 가끔 마주치는 이웃집 그녀도 전업주부처럼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것 같았다. 키는 한 165정도에 아주 살짝 통통한 느낌이 드는 청순한 얼굴의 여자였다. 왼쪽에 덧니가 있어 웃을 때면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여자였다. 그녀는 집에 있다 보니 옷도 편하게 입고 다녔다. 무릎 위까지만 오는 부드러운 쫄 바지에 헐렁한 끈 나시를 많이 입고 다녔다. 가끔 계단을 올라갈 때 그녀의 뒤를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 그러면 내 정면에 쫄바지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씰룩 움직이는 게 보였다. 그러면 난 3층까지 따라 올라가는 동안 이미 내 것이 바로 커져버려 계단을 올라가기 불편해 진다. ^^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들이 집에서 입는 편한 복장이 노출이 많은 옷보다 더 섹시하게 느껴져 성욕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집이 북향이라 여름에는 환기가 되질 않아 집에 있을 때면 그녀는 현관문을 열어 놓고 지냈다. 한 번은 집에서 나와 열쇠로 현관문을 잠그려고 하는데 그녀가 문을 열어놓고 있어 자연스레 열쇠를 돌리며 그녀의 집안으로 시선이 갔다. 그녀는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가득 담고 봉투 입구를 묶고 있는 중이었다. 내 쪽으로 허리를 숙이고 종량제 봉투를 묶고 있었는데 헐렁한 그녀의 끈 나시 속으로 그녀의 뽀얗고 탱글 탱글한 가슴이 훤히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가슴이 살짝 살짝 움직이는 게 정말 흥분의 극이었다. 난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그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현관문이 잘 잠기지 않는 양 문고리를 잠고 계속 열쇠를 돌리면서 그녀의 보드라운 가슴에 시선을 꽂고 있었다. 그녀는 한참 동안 내 쪽으로 엎드려서 봉투를 묶은 난 후 나를 보더니 살짝 눈 인사를 했다. 엎드려 있어서 그런지 그녀의 얼굴이 약간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내가 보고 있던걸 알고 있었을까?... 난 속으로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움직여 인사를 했다. “어디 놀러 나가나 봐요?” 그녀가 내게 말을 걸었다. 난 잠깐 헛기침을 한 후 정신을 가다듬고 “네 잠깐 바람 쐬고 올려 구요” 확실히 그녀는 노브라였다. 풍만한 가슴을 감싸고 있는 나시 티 위로 그녀의 봉긋한 젖꼭지가 뚜렷하게 솟아 올라와 있었다. 난 다시 그녀의 가슴에 시선을 가져갔다. 그녀도 나를 보더니 자기 가슴을 보고 있는 것을 눈치 챈 것 같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천천히 허리를 숙이고 현관 앞에 슬리퍼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두 짝 밖에 안 되는 슬리퍼를 이리 놨다가 저리도 놨다가 계속 허리를 숙이고 젖 가슴을 보란 듯이 나를 향해 숙이고 있었다. 난 내 아랫도리가 너무 커져 그녀가 눈치를 챌까봐 얼른 문을 잠그고 계단을 내려왔다. 그날의 신선한 충격이 있은 후 난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바로 커지는 것이었다. 난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풍만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쫄바지로 엉덩이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 정말이지 쭉쭉빵빵 매력 만점의 여성이었다. 난 그 남편이 정말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또 초인종이 띵~동하고 울리기 시작하였다. 난 샤워를 하고 있는 중이라 대충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물을 살짝 열고 고개를 내밀었다. 그녀가 웃으며 서있었다. “아.. 머리감고 계셨나봐요” “네.. 잠시 샤워 좀 하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죠” 그녀를 보니 또 내 아랫도리가 바로 섰다… “저기 싱크대 배관이 막힌 것 같은데 좀 봐주시겠어요” “아.. 네.. 잠시 샤워 마치고 옷 좀 입고 가겠습니다” 그녀는 내가 알몸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걸 알아채고는 살짝 웃으면서 “그럼..끝나고 좀 봐주세요” 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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