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당하는 아내-4부 (퍼옴)
4부 수많은 남자들에게 능욕당하는 아내
명석이와 나는 오늘 모임이 있을 거라는 술집에 도착했다.
처음엔 같이 가자는 내 제의에 명석이는 많이 당황했지만, 곧 내 제안에 동의했다. 명석이와 난 진이를 챙겨서, 택시에 태워 집에 보낸 후 바로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으로 향하는 길에 석준이에게 전화를 했고, 석준이가 같이 참여하는 남성들에게 의사를 물으니 괜찮다며 어서 오라고 했다.
술집은 가까이 있는... 나도 가 보진 않았지만, 몇 번 본적이 있는 술집이었다.
명석이와 난 금일휴업이란 푯말이 붙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에는 얼핏 봐도 10여명이 넘는 남자들이 테이블 2개를 이어 붙이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왔냐~ 오랜만이다.”
석준이가 나에게 와서 인사를 한다. 이상하게도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큰 분노가 치밀진 않는다. 이런 내가 내 자신도 이상했다. 다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함보다 미연이가 능욕당하는 걸 원하는 내 욕망이 더 컸다.
“여긴 내 친구구요. 아까 말한 것처럼 미연씨의 남편입니다.”
모두들 나에게 인사를 한마디씩 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부인이 미인이세요.”
반가운 듯이 인사를 청했다. 몇몇 남자들의 표정 속에서 약간의 비웃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대는 일단 석준이와 명석이의 친구인 30살 4명, 30대 초중반 1명, 40대로 보이는 남자 2명, 50대 후반의 아버지뻘 남자가 3명이었다.
명석이와 석준이를 합치면 총 12명이었다. 30대까지는 명석이나 석준이네 패거리였고, 40대는 석준이 직장상사, 50대는 명석이 고객이라고 했다. 모두들 미연이와 한두번 이상은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일단... 제수씨가 거의 다 왔다고 하니까... 너 먼저 저기로 가자.”
석준이가 안내한 곳은 주방이었다. 주방에서 밖을 바라보니 홀 전경이 모두 들어왔다.
“저기 구석에 보면 고정카메라 하나 있고, 디카로 나랑 내 친구들이 하다가 번갈아가면서 촬영할 거다.”
석준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카메라 한대가 삼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항상 남자들 이 정도 숫자냐?”
“처음엔 적었는대, 근래엔 원하는 사람이 많아. 사람이 많아지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외박 좀 부탁한 거고...”
“미연이랑 한 남자들이 몇 명이나 되냐?”
“한 20명은 넘을 거다... 여기서 불 끄고 보면 될거야. 앞에 달린 커텐 치고...”
“최대한 이 쪽 가까이에서 해줘라.”
“알았다.”
석준이가 주방 불을 껐다. 난 커텐을 친 후 의자 하나를 잡아당겨서 앞쪽에 당겨 앉았다. 명석이가 가까이 다가와서 보더니 진짜 안 보인다며 안심하라고 했다. 방금 전에 진이의 보지에 좃물을 갈겼음애도 불구하고, 이 상황만으로도 자지가 금새 커졌다. 난 바지와 팬티를 내려 자지를 자유롭게 해줬다.
남자들은 내가 있는 주방 바로 앞 쪽에 탁자와 의자 들을 세팅했다.
몇 분 뒤... 미연이가 들어왔다. 사장인 듯한 30대 초중반의 남자가 출입문을 잠근다.
“안녕하세요~”
들어오는 미연이에게선, 전혀 음탕한 기운이라거나, 야한 기운이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표정을 통해서 이 자리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어서 와~ 제수씨~~~”
“왔어~”
“빨리 안 오고 뭐 했어! 꼴려서 죽는 줄 알았잖아~”
“형들하고 재미 좋았나 보죠~”
“하하하~~”
남자 녀석들은 모두들 미연이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미연이와 깊은 관계를 가진 게 분명했다.
“밥은 먹었어?”
“네...”
“술 한 잔 할래?”
“아니요... 괜찮아요...”
“씻고 왔지?”
“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
남자들이 모두들 의자나 탁자 위에 앉는다.
“일루 와서 벗어봐!”
미연이가 주방 쪽으로 다가온다. 숨이 막힌다. 물론 커텐이 쳐져 있어서 내가 보일 리는 없다. 미연이가 주방에서 불과 2~3미터 앞 쪽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어느새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 모습이 되었다. 내 자지가 쉴 새 없이 끄덕거렸다.
남자들도 바지를 벗어서 팬티를 내리고 어느새 발기된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명석이가 고정 카메라 있는 곳으로 시야와 각도 같은걸 맞추고 촬영을 시작한 뒤 자리에 돌아왔다.
“팬티랑 브래지어도 다 벗어!”
하지만 미연이가 속옷을 벗지 않고 잠시 주춤했다.
“아~~ 진짜~~~ 우리가 너 한두 번 먹어보냐~~~ 어디서 부끄러운 척이야~ 빨리 안 벗으면 확 찢어버린다.”
30대 남자가 화를 내며 속옷을 벗으라고 한다.
미연이는 긴 한숨을 내쉬더니...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었다. 미연이의 약간 쳐진 듯 하지만, 빨기 좋은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예쁘게 정리된 듯한 보지털이 드러났다. 미연이의 두툼한 보지 둔덕은 내가 봐도 일품이다. 그러고 보니 미연이의 젖꼭지가 상당히 커져 있었다. 생리 할 때가 다 된 것일까... 그러고 보니 생리한 지가 거의 35일 정도 된 것 같았다. 미연이의 생리 주기는 35일 안팎으로 약간 불규칙했다. 배란기에 많은 남자들의 좃물을 보지에 받은 걸 생각하니, 임신이 될까 걱정스럽기도 했다.
“아~ 진짜 꼴리네~~~ 야! 일루 와서 좀 빨아봐!”
40대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명령한다. 미연이가 그 남자 앞으로 가서 고개를 숙이고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위아래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자지의 갈라진 틈을 핥아댄다.
“크으~~ 죽이는구만~~~ 내가 요즘 이 맛에 산다니까...”
“크크크.”
“하하하~~”
미연이가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빨기 시작했다. 덩치가 좋은 50대 남자 한명이 미연이에게 다가갔다. 그런대 그 남자의 물건이 흔한 크기가 아니었다. 서양 포르노를 제외하곤 그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하늘을 향해 꺼떡거리는 남자의 자지는 족히 25센치 가까이 되어 보였다. 게다가 굵기도 길이에 비례한 듯 엄청 굵었다. 저 물건으로 미연이의 보지를 쑤신다니... 난 내 자지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림을 느꼈다. 50대 남자는 나에게 보란 듯이 내가 있는 방향으로 보지를 벌려주었다. 순간 미연이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길게 늘어지며 바닥에 떨어졌다.
“야 미연이 보짓물 질질 흘리는 거 봐라~~~ 부장님 자지가 보지에 박힐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흥분되나 봐~~~ 부장님~~ 좀 적당히 해 주세요~~ 뒤에 하는 사람들 헐거워요~~~ 크크크”
“하하하”
마치 나 들으란 듯이 30살 남자 중 한명이 소리쳤다. 50대 남자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미연이의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으음~~~”
자지를 빨던 미연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몇 초 동안 미연이의 보지를 휘젓던 남자는 이번엔 중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응~~으응~~응응응~~~”
미연이가 40대 남자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채로 신음했다. 남자들은 모두들 그 장면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나도 엄청남 흥분을 느끼며 딸달이를 치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흥분됐다.
30대 남자 1명과 석준이가 미연이의 양 쪽으로 다가갔다. 미연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대 양 손으로 두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두 놈은 손을 뻗어 미연이의 젖통을 주물렀다. 미연이의 보지를 쑤시던 50대 남자가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는 보지를 소리내며 빨기 시작했다.
-쭈웁~춥~~ 쭈웁~ 쭈웁~~~-
“으응~~ 하앙~ 하앙~~~”
미연이가 자지에서 입을 떼며 신음했다. 그 순간에도 양 손으로는 두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40대 남자가 다시 미연이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입에 물렸다. 그러고는 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진짜 죽인다...”40대 남자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한다. 보지를 빨던 50대 남자가 방금 전 보지를 쑤신 손가락으로 후장을 비벼대기 시작한다. 미연이의 동공이 벌써 풀리는 듯 하다.
“방금 전에 하고 와서 그런지 보짓물이 철철 넘치네.”
50대 남자가 보지를 빨고 나서 말한다. 50대 남자는 후장을 비벼대던 손가락을 뾰족하게 모은다. 그러더니 미연이의 후장을 앞뒤로 쑤시기 시작했고, 다른 손으론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미연이가 얼굴을 찡그린다.
“웁.. 웁웁~~~”
미연이는 자지가 입에 가득 차 있어서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 내고 있었다. 단지 표정을 통해서 괴로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