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얼굴에 홍조를 띄고
일식집..
찜질방..
그분들의 집이나 호젓한 장소..
그리고 그분의 아내..
심지어 딸까지 부록으로..
으슥한 공원 옆 주차장..
남편에게 듣고 학교를 마치고 퇴근하는
그의 아내를 미행을 하다 옆자리에 앉게 되었던 극장..
그리고 여관에서 딴남자와 다정하게 나오기도 하는..
오래 전 자주갔던 찜질방에서의 일입니다.
참고로 여러분들은 섣불리 흉내 내어선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깜깜해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피해자의 진술만 있으면 곧 바로 현행범이 되고 마는 현실 입니다.
잘 합의가 된다고 해도 털 한번 만지거나 유두한 번 만지는데
수백만원의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못하면 남이 하는 걸 구경하는 것도 좋은 간접 경험이 되겠죠.
흑과 백이 상통한다는 원리처럼 남의 여자를 내가 만지는 것과
내 여자를 남이 만져 주는 것이 아마 비슷한 가슴 떨림으로 작용 될겁니다.
저는 어떤상황에 대한 감지력이 뛰어 나다고 생각하기에
될성 싶은 거와 그렇지 않은것을 쉽게 구분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 저의 대상녀가 바로 자기 아내란 생각을 하면서
읽어 주신다면 더욱 재미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서울근교의 흐름한 찜질방]
몇년 전부터 우후준숙처럼 생격나는 엄청난 규모의 24시간 목욕탕..즉 찜질방.
오래 전 토요일 밤..
요즘은 찜질방이 하도 많이 생겨 이미 망할 곳은 다 망해 버렸고
그런 곳들은 동네사람 몇몇이나 술 취한 남자 몇명만분 하룻밤을 지새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우리들의 희망사항대로 그런 곳엔 아예 사람들이 가지 않고
그 불편함을 무릅쓰고 택시비 들여가며 사람 많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죠.
더 이상 받을 공간이 없다는 찜질방에 대기까지 하면서 들어 가고자 하는
"남녀공통 응큼수" 가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겠죠.
예전엔 토요일 밤은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만원이었었죠.
요즘에야 한쪽 방향으로 가지런히 누워 자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엔 가로, 세로 대각선, 나선, 새우선 등등
틈만 있으면 채곡채곡 사람들로 모자이크를 그렸었죠.
아마 토요일 밤 11시경으로 생각 됩니다.
대충 샤워를 끝내고 남녀공용 찜질방에 가서 땀을 흘린다.
땀을 흘리는 건..싸우나를 위한 것도 있지만..조용히 표적을 탐색하기 위해서다.
대부분 30대 아줌마가 되면 브래지어나 속옷을 잘 입지 않는다.
요즘에야 여자들이 팬티는 입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안입는여자들이 대부분 이었다.
브래지어는 요즘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찜질방 마다 특징이 있는데 속옷을 입지 않는 찜질방에는 거의 다 입지를 않고
어떠한 어떤 곳은 완벽하게 완전무장을 하는 찜질방도 있다.
하얀 면티를 뚫고 올라온 봉긋한 유두나..반바지에 팬티 자국이 없는 여자를 슬슬 살핀다.
수건등으로 자기의 중요부분을 가리고 있는 여자도 있지만
수많은 남자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여자도 보인다. (느낌)
옆자리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한 여자가 비지땀을 흐리고 있었다.
(여기서 부부끼리 온사람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올려세운 다리안쪽이 헐렁한 반바지로 인해 중요부위의 경계선까지 내 시선을 자극한다.
한참 땀을 낸 그녀는 바로 옆의 깜깜한 수면방으로 갔다.
나도 뒤이어 그녀를 따라 갔다.
수면방은 발 디딜틈도 없이 만원이었다.
그녀가 구석에 앉아 있다가 마침 자리가 하나 비어서 누웠다.
"작업은 오랜 기다림이다" 라는 나폴레옹의 말처럼 ^^
난 그녀의 옆자리가 빌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렸지만
좀처럼 옆사람은 일어날 기색이 없다.
바로 내 앞에 빈자리가 생기길래..가만히 누워 그녀 쪽을 주시만 하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작업의 포인트 하나를 말하려 한다.
바로 수건이다.
한 때 수건이 삼순이 머리통을 싸매는 도구로 전락 했지만
찜질방에서 수건을 주는 이유는 그것으로 눈을 가리고
얼굴에 철판 대신 면판을 깔아란 뜻으로 교육을 받은지라
수건을 공손하게 접어 실눈을 뜨면 여자의 곡선과 불룩함을
나를 은폐한 채 감상할 수 있었다.
오랜 기다림에 지쳐 깜박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그녀의 옆자리가 두개나 비어 있었다.
난 재빨리 그녀 옆으로 다가가 살며시 누웠다.
최대한 그녀 쪽으로 몸을 붙인 채.....
그리고 살며시 그녀의 동태를 살폈다
물론 내 얼굴은 수건으로 헐렁하게 가려져 있었고 그 틈사이로 그녀가 깊은 잠에
빠졌는지를 확인했다.
우선 그녀와 멀찌감치 대각선으로 누워 발꼬락을 정찰병으로 내 보냈다.
내 발꼬락으로 그녀의 종아리를 탐색해 나가도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제 작업의 시간이 다가 왔음을 수면방의
희미한 전등이 껌뻑껌뻑 알려 주었다.
완전히 잠에 빠진 그녀의 옆구리에 살며시 손을 가져다 대었다.
헐렁한 티셔츠을 살며시 올리고 옆구리에 맨살의 감촉을 느껴본다.
내 온 성감이 손가락 끝에 모여 들어 왔다.
그녀가 숨을 쉴때마나 미세하게 움직이는 옆구리의 떨림을 느낀다.
그 떨림은 내 손끝을 타고 나의 성기에 피를 보낸다.
이제 내가 할일을 결정해야할 순간이다.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한다는 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개개인의 성향이 너무도 다르기에
또한 접근 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오로지 섹스만 추구 한다면 적당히 체팅방에서 두어시간의 작업결과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기쁨이라 생각 한다.
하지만 직접적인 관계보다 더 큰 정신적인 기쁨을 찾고자 하는 우리가 아니던가.
첫번 째 그녀를 약간 깨워
옆에 누군가가 자신을 추행하고 있단 생각이 들게 하는 거와
두번째 완전히 잠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채 자고 있는 그녀를
범하는 두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남자를 느끼는 여자를 판별하는 법은 우선 눈꺼풀이 미세하게 깜박이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목과 어깨의 경계부분이 심하게 요동치는 여자는
자기를 누가 만지는걸 느끼는 여자이다.
옆구리에 손이 닿자..그녀의 숨이 가파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이 간 그녀의 목부분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난 집요하게 그녀의 옆구리를 애무한다...살금..살금....
그녀가 내게 등을 대고 모로 눕는다.
난 발기한 내 자지를 살며시 높여(왜냐하면..여자의 히프가 남자보다 크기 때문에..
바로 대면 냐 성기부분이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가운데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에 묻는다.
그녀가 앞으로 몸을 움직인다.
적극적인 방어 자세가 아닌..습관적인 남자로 부터의 피함이다.
피하려는 여자는 그때 이미 일어나 나가 버린다.
나도 모로 누워 이번엔 그녀의 엉덩이 부분을 공략한다.
움직임이 없다.
대부분 여자들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을 때 더 용기가 생기나 보다.
아님 다른 이유는 "네가 하면 어디까지 하겠니." 하고 생각하면서 그냥 옷위로
즐겨보자란 심정도 있을거라 생각한다.(이 부분에 대해 여자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한손을 조용히 그녀의 팔위로 올려 살며시..내 쪽으로 당겨본다.
여자는 잠꼬대인 척 힘없이 내게로 끌려와 똑바로 눕는다.
이미 작업이 다된 경우였다.
다리 하나를 들어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넣었다.
물론 내 다리엔 힘을 전부 빼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그녀의 목젖이 심하게 뛰고 있었다.
숨이 차는 듯한..표정과 미세하게 떨리는 눈썹..
난 그녀의 가슴께로 손을 가져간다.
미끈하고 볼록한 가슴이 만져진다.
여자는 참 을 수 없는 듯한 숨을 쉬고 있다.
그녀의 배위에 올려진 팔을 살며시 당긴다.
팔은 힘없이 바닥에 떨어지고 난 모로 누워 한다리를 편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조심스레 당겨서 내 자지 위에다 놓았다.
그녀의 손은 움직임이 없이 내 끄덕이는 자지를 느끼는 거 같았다.
난 완전히 그녀가 무아의 상태로 접어 들어다 생각할 때 쯤
그녀의 반대편 팔부분을 조용히 내 앞으로 당기자
그녀는 힘없이 나를 정면으로보고 돌아 누웠다.
이제..그녀와..불과..5센티도 안되게 밀착된 자세가 되었다.
난 살며시 손을 들어 가느란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그리고 다리 하나를 들어 그녀의 다리위에 포갠다.
이미 그녀는 흐트러져서 가쁜숨만 쉬고 있다.
이때 난 속도를 늦추지 않고..그녀가 제정신이 들기전에 다음 행동을 옮긴다.
어느정도 늦추다 보면 여자의 이성이 발동을 하게 되고
모든게 허사로 끝나 버리는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로 누워 위에 있는 팔을 그녀의 히프 부분에 가져가자
그녀의 반바지 아랫단이 손 끝에 닿았다.
난 조심스레 반바지 안을 더듬어 갔다.
조심..조심....
손이 어느정도 들어가자..그녀의 까칠한 체모가 만져진다.
이미 나의 자지는 발기 될대로 되어..그녀의 손에 온연히 맏겨져 있고.
내 다른 손은 그녀의 항문주위를 맴돌다 좀더 뻗어 그녀의 보지에 다다른다.
"미끌~~~~~"
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젖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간 손으로 그녀를 당겼다.
착~하고 그녀가 내게 당겨져 온다.
그러면서도 혹시 자지 않는 사람이 나를 지켜 보는 지를 열려진 수건을 통해 확인하며
난 숨이 넘어 가는 듯한 그녀의 보지속을 마구 헤집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와서 난 손을 빼고 조용히 자리를 일어 났다.
물론 관계를 더 이상 할 수도 있지만..내 느낌은 그걸로 끝이다.
더 이상 직접적인 섹스..그러니까 아무 느낌없이 사정을 위한 섹스보다
더 중요한 과정의 섹스..
느낌의 섹스를 즐겼기 때문이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도..사실 직접적인 섹스 보다는 숨어서 보거나..
아니면 금단의 대상에 대한 섹스..
아님 자기와 아주 가까운 사람의 외도에 더욱 관심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금단의 대상일 수록..더욱 더 큰 느낌이오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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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내와 함께 찔질방 한번 가보시죠.
그리고 남탕에서 잔다고 하고..아내나 애인 혼자 찜질방에 내버려 둬 보세요.
저 같은 놈이나 여기 절대고수분들이 님들의 아내에게 접근 할지도 모르니까요.
수많은 분들이 아내의 외도를 상상하지만 정숙하기 그지 없는 아내의 모습만
바라보고 한숨 쉬지 마시고 위험한 곳에..아내나 애인을 한번 던져 보세요.
어느정도의 선까지는 충분히..숨어서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