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어플썰들.. - 단편
글쎄 이걸 다 쓰면 이래 저래 길고 기억 남는것만 몇가지 쓰고 갈랍니다.
한가하진 않고 일하고 일찍 끝나면 집에서 노는 빈둥거리는 한마리의 짐승 일때 이야기 인데..
예전에 한때 어플을 미친듯이 돌린것이 있었는데.. 흠. 그때.. 했던게
채@@@아, 톡@@만들기, 앙@, 영@, 심@, @@배, 및 기타 여러가지 어플을. 열심히. 전부다 돌려 볼 때였음. ㅎㅎㅎ
처음엔 핸폰 하나로만 하다가. 한 동안은 아무리 해도 일반인 하고 연결이 안됨..
그래서 . 전략을 바꾸기 했죠.
집에 있던 아이패드, 아이팟, 전에 쓰던 아이폰, 현재 사용하던 폰 까지 총 4대를 연결해서.
(다시 생각해 보니.. 미친놈이었네.. )
각 각 어플을 다 깔면. 총 한 어플당 4개. 포인트 받고 뭐하고 하면. 대충 이래 저래 쓸만큼은 포인트 쌓여서 ㅎㅎㅎ 열심히 돌려 대고 있었죠 ㅎㅎ
그때는 유흥은 비싸서 안하고 싶었고 그냥 일반인 만나서. 놀고 싶은 마음이 큰듯...
여튼 이래저래 어플을 돌리다 보면 알게 되는게 일반인과 조건이 딱 구분이 됨..
조건 하는 사람은 무조건 패스 일반이이 걸릴때 까지 열심히 열심히 돌리다 보면 하나씩 걸려서 이야기 하다가 보면.. 대충 사이즈가 나옴
물론 여자의 가장 큰 무기 익명이니 튕기기 ㅎㅎㅎㅎ 그러면 난 웃으면서 2번째 폰을 ㅎㅎㅎㅎ
그렇게 조금씩 정보 수집한후에 대화를 이끌어 가면. 만날확율이 높아 짐.
예) 인사하고 대충 어디 살어? 몇살이야 라고 등등 묻다가 뭐하고 있었음. 티비 뭐 봄. 등등 하다보면 2번째 폰으로 다시 대화 걸때는 나 지금 뭐 보고 잇는데 재미있네 재미 없네 등등 하면서 그 이야기로 썰 풀면 이야기 하는 시간이 길어짐. 그러다 보면 얼굴보러 가는 경우도 있고. 등등..
그러면. 여기서 바라는건. 그냥 어플 돌려서 만난 이야기를 듣고 싶은게 아닐거고. 그 다음 이야기를 듣고 싶은거잖아..
몇개만 풀어 볼께용~~~~~~
@@배 로 열심히 놀았던 썰..
그냥 심심해서 막 날리고 있는데.. 그 배 보내는 어플은 대충 지역에 있는 사람만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내가 사는 지역과 30키로 정도. 시골이라 30키로면 곰방간다. ㅎㅎㅎ
"내가 차를 산날-중고지만.. " 심심해서 어플 돌리다가 만남. 밤에 만나서 커피 하잖 하고 헤어짐. 2일 후에 토요일이었는데. 경치 좋은 곳을 드라이브 하러 가기로 하고 같이 감. 얼굴은 평범. 몸매도 평범 그냥 공부 하면서 시간 보내는 공시생 정도. 재미 있게 놀다가 보니까 뭔가 바라는게 있었음. 물론 당근 콜이지 하고 작업 하면 되는데.. 뭔가 싸함이..
손가락 이 막 뜯겨 있었음. 뭔가 했더니 스트레스 받을때 검지로 엄지있는데를 막 긁어서 상처를 낸거임. 음.. 깊은 고민.
잘못 먹으면 식중독 이란 판단.. 볼링장 가서 화장실에 잠깐 들려서 친구한테 전화 . 내가 아무 문자나 보내면. 전화해서
회사로 복귀하라고 개소리 하라고. 뭔데 라는 소리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일단 복귀 시킬수 있게 말 하라고 함..
친구 그렇게 해줌. ㅎㅎㅎ (이쁜넘.. )
여튼 볼링치고. 연락 함. 밥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타이밍 맞춰서. 집에 데려다 주고 안녕했어요 ㅎㅎㅎ
뭔가 싸해서 그만 연락 해야 겠다 싶었음. - 아 이썰 풀면 안되는 구나...
두번째는 음 그냥 살 많이 찐 돼지.
여튼 가슴 크면 좋아라 하므로. . 두번째는 연습이다. 라는 생각으로 앙@인걸로 기억함..
착한 친구해요. 라고 대화해서 약 3시간 정도 있다가 만났음 집하고 가까움 한 5분 정도
기분 좋게 나가서 이야기 하다가 집에 데려와서 함.
일단 못생김 -_-;; 뚱뚱함. -_-;; 가슴은 좀 있었음. 고민좀 하다가 그래 여튼 이런것도 연습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썰 풀었음.. 뭐하는 사람이냐 부터 나는 뭐한다 일하는데 어렵다 힘든것도 있고 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말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 등등. 우리 한번 할까 등등 막 던지기도 했음.
- 이 아이템 강화하다가 소멸되면 말지뭐 라는 느낌으로 던짐. 근데 강화 성공함.
모텔비도 아까움 집에서 그냥 한번 하고 아침에 출근
연락 오길래 물빼러 가서 차에서 2번인가 3번이가. 만나서 했음.
뚱한애들이랑 하면 팁이.. 넣어둔 상태로 ㄳ 꽉 쥐면 조임이 다름.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음. 예쁘고 마른 애들은 지가 하고 싶음 달려드는 놈들 있으니깐 쉽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뚱한 애들은 경험할 기회가 적어서 그런가. 겁나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음.
입으로도 잘 받아줌.... 여튼..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에. 재미있게 데리고 놀수 있었음.
연애 감정 느낀다고 하길래 피곤하다며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하고.. 연락 끊음..
3번째는 아마도.. 뭔 팅이었는지 기억이.. 잘 ㅜㅜ 여튼 위에 있는 것들. 중 하나인데.
이름이 엄청 유명한 사람과 같았음. 김본좌 모르는 사람 없듯 그런 느낌의 사람.
여튼 중요한건.
이게 제일 재미 있는듯.. ㅎㅎㅎㅎ
뚱뚱한 몸인데 가슴이 작음. 근데 얼굴은 귀여운 편임.
나는 나이를 조금 속였음. 3살 정도 낮추고 어플돌리다가 만났거든요.
솔직히 어플로 한 대화는 거의 기억이 안나고 열심히 해서 만난기억.
아 물론 폰 1번으로는 주로 대화하고 2번이나 3번으로 대화 시도해서 정보 캐네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1번폰으로 대화 할때
영양분으로 대화를 이어나감. 2번 3번 기기는 버리는 카드 그냥 뭔 음식 좋아함.? 뭔색 좋아함? 등등 기타 정보 수집용
그 정보를 바탕으로 1번폰으로 대화 이어감. (이거 꽤 좋은 팁인긴 하다.. 요즘엔 안함 ㅠㅠ)
이렇게 하다 보면 조급 하지 않게 대화 할수 있음.
내가 사는 동네에서 술 한잔 하기로 했던가? 아니면 커피 마시기로 했던가? 하는.. 걸로 약속 잡고
옷갈아 입고 룰루랄라 나감 ㅎㅎㅎㅎ
여튼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사귀는 사이가 됨.
첫 만남에서 같이 술먹고 모텔로 간걸로 기억을 함.
모텔가면 컴퓨터 있는데 의자에 앉아서 맥주 한캔 까는데. 내 앞에 앉아서 입으로 바지 벗겨줌. 헐.
눈빛이 달라지고 야함이 느껴짐. ㅎㅎㅎ 입으로 버튼 푸르고 지퍼 내림.. 살짝 엉덩이 들어서
바지 내리고 하니깐. 팬티위에 내 소중이 부분에 입으로 헉 헉 하는 느낌 그리고 내리고 서는 바로 입으로 쑥..
잘하는 느낌은 안드는데. 그래도 꽁이잖아.. 침대에서 가슴 잡은데 작음.. 제길..
아래는 벌써 물이 흥건해짐.. 축축한 느낌이..
근데 그게 웃긴게.. 살있는 애들은 그부분이 항상 축축한 느낌이 듬..
여튼.. 그날 입고 온거 바로 다 멋기고 삽입.. 즐겁게 위에서 하다가 난 뒤로 하는게 좋아서 뒤로함..
뒤로 할때는 발을 모으고 하면 쪼임이 더 좋음. 머리를 아래로 엉덩이는 최대한 위로 하면서 머리 잡거나 가슴 움켜짐.
그리고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 움찔 하는데 그때의 느낌이 매우 좋음..
여튼 콘 씌우고 하다가 사정할때쯤 빼고 가슴에 싸고. 딱아주고.
기분 좋았니 물이 흥건하니 등등 야한 말도 좀 하고 그렇게 하다가 아침에 각자 출근하러 간걸로 기억함. 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서 이야기 잘 들어 주고 하니깐. 쉽게 넘어 온듯..
음. 아까 말한 팁을 좀 자세히 적으면..
1번으론.. 인사하고. 나이 물어 보고. 뭐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어디 인지 물어 보고. 테크 탈때
2번이나 3번으로는 나이 확인 하고서 바로 밥 먹었는지 묻고 뭐 좋아하냐고 물어 보고 나 저녁 안먹었다 아무거나 추천 해줘 라고 하는등.
이렇게 하면 상대방 성향이 나옴.
그거 잘 기억했다가 1번으로 나 뭐 좋아 하는데 라고 말하고 혹시나 2번3번으로 어디 뭐 맛있다 라는 말 나오면 1번으로 그거 어디 맛있게 하는데 있는데 라고 들은 거 그대로 말하면. 뭔가 쉽게 대화가 잘 풀리게 됨.. 물론 2,3번으로 계속해서 대화 하기는 어려울 거고 몇개의 정보만 얻으면 됨.
실제로 대화중에 아까도 냉면 먹고 싶다는 사람 있더라 라고 한 경우 있었음.. 응.. 나야.. 말은 안했지만 ㅋㅋㅋ
딴길로 샛네. ㅋㅋ
여튼 그렇게 연락은 하고 지내는 사이다가. 대학교 근처가서 술도 마시고 바로 모텔로 고고 하고
현금 없으니까 대신 현금으로 계산해 주던 착한... (밤되면 겁나 비쌈..)
할때마다 엉덩이 때리니까.. 싫어함. 그래도 뭐.. 물 많아아서 좋았음.
나중에 연애 하고 싶다고 테크 타길래. 그만 이라고 하고 말았음. .
이유가.. 일단 나이 속임. (내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았음
그냥 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떡치고 헤어지고 공허해 지는 생활이 더 좋았음. (메이고 싶지 않았음)
이것 말고도 많았는데.. 그냥.. 이것만 쓸려고..
여튼 이렇게 저렇게 어플 돌려서 만나고 떡치고 헤어진 사람만 해도.. 대충.. 10명은 넘어 가는듯..
재미 있는게.. 결과는 떡이지만 그 안에서 라포를 형성하려면 이야기도 잘 들어 주고 잘 보듬어 주고 해야 하는데.
다들 힘든것 하나씩은 가지고 살더라고. 나도 힘들고 그쪽도 힘들고.
그냥 요즘 내도 내 삶이 힘겨워서 모해사이트 보다가 그냥 끄적이고 싶어서 끄적임.
글이 길려나? 여튼.. 읽어 줘서 감사하고 주작이니 어쩌니 하는 비난은 하지 말아줘..
내용이 틀린건 있어도. 결과나 결론은 같았으니까...
그리고 일부러 자세히 안적는 것도 있어 상대방에 대한 예의 이기도 하고 내 정보에 대한 보호 이기도 하고..
여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