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욕정의 끝 제 1 장
혜정은 안방으로 들어서면서 큰 충격으로 숨이 멎을 듯 함을 느꼈다.
안방의 침대 위에서 그 큰 자지를 이제 겨우 17살 먹은 자신의 딸의 그 조그마한 보지에 꽂고 있는 남편을 발견한 것이다. 남편의 얼굴은 완전한 만족의 미소로 가득했고, 혜정이 있을 자리에 있는 그녀의 딸은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흥분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신음을 쏟아내고 있었다. 혜정의 눈은 남편과 딸이 붙어 있는 그 부분에 고정되었다. 처음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그 음란한 광경에 혜정의 보지에는 약간의 씹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딸, 한솔이는 눈을 꿈꾸듯 감은 채로 계속 색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한솔이는 눈을 살며시 뜨면서 아빠가 자신을 먹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엄마가 문가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한솔이의 눈이 엄마의 눈과 딱 마주쳤다. 그런데, 한솔이는 놀라기는 커녕 씩 웃으며,
"봐~요, 어~엄마,으으윽!" 하고 말하고 있었다.
"어엄마~아, 아빠가 날 따먹고 있어요."
엄마는 한솔이의 조그마한, 아직 제대로 꽃봉오리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젖꼭지가 흔들리고 있는걸, 그리고 한솔이의 이제 막 털이 나기 시작하는 보송보송한 보지가 그녀의 남편의 자지를 삼킨채 요동치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 말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아빠와 섹스를 하면서 자신의 엄마에게 그걸 자랑하는 딸이라니..... 혜정은 기가 막힐 수 밖에 없었다. 한솔이의 엉덩이가 계속 남편의 펌프질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엄마는 더더욱 더 큰 충격을 받고 있었다.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그 짓을 하고 있다니.....
그러나 혜정은 또 다른 충격을 그녀의 마음 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혜정은 그 둘의 근친상간을 보면서 자신의 맘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섹스에 대한 강렬한 갈망, 그리고 자신의 딸 한솔이에 대한 꺼지지 않는 질투심에 자신의 몸이 축축히 젖어 드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남편과 한솔이는 이제 거의 절정에 달한듯 서로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 여보, 당신 어떻게 이럴수가....." 혜정은 소리를 꽥 질렀다.
이번엔 아빠가 딸의 보지에 사정을 했는지 몸을 부르르 떨고 나서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아내에게 말했다.
"아~안녀~엉, 여보! 잘 갔다 왔어?"
맙소사! 혜정은 두 사람의 뻔뻔스러움에 더욱 기가 막혔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주 쉽게 말했다.
"지금 ? 한솔이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아대고 있잖아. 당신은 이게 안 보여?"
"어떻게 그럴수가...."
"아주 쉬이워~~어. 내가 한솔이의 보지를 빨아 준 다음, 손가락으로 한솔이 보지를 조금 넓히니까, 내 좆이 쑥 들어가던데... 여~보, 한솔이가 당신 딸이 맞긴 맞나봐. 보지가 이렇데 내 좆을 꽉 조이는 것을 보니...."
"뭐,뭐~어라구요? 걔는 지금 겨우 17살이고, 더욱이 당신 딸이라구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그런 말을...."
"왜? 뭐가 어때서~어...."
남편은 남편의 좆을 다시 한솔이의 보지에 쑤시고 좆질을 시작했다.
"당신, 당장 그만 두지 못해요." 혜정은 다시 소리를 크게 질렀다. 남편은 피식 웃으며
"아~안돼! 지금 한솔이 보지는 좆나게 뜨거워. 지금 한솔이 보지는 내 자지를 원하고 있다구. 그~읓치, 으~한솔아?"
라고 말하며 아빠는 좆박기를 계속했다. 이번엔 한솔이가 아빠의 말을 거들었다.
"아~아빠! 더, 어어윽, 더 기이~피요! 더어 쎄에게 쑤셔주우세요. 어어어억."
혜정은 기가 막혀서 점점더 할 말을 잃고 있었다. 완전히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들을 보고 있는데, 더 기가 막히는 소리가 엄마에게 들리고 있었다.
"아~아빠! 내애 보오~지에, 다시 싸세요. 아~빠! 아아~악. 싸~알 것 가~았아요~요. 빠~알리, 내애 보오지에. 아빠의 좆무~~을. 싸아 주세에요.!"
남편도 완전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윽, 으~한솔아! 이이제 싸~안다! 니 보지에 내 좆무~~을."
두 사람은 오르가즘이 끝났는지,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로 서로의 몸을 살며시 애무하고 있었다. 벌써,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보고 있는데서, 자신의 딸의 보지에 두 번이나 사정을 했다. 엄마는 완전히 털석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때, 남편의 입에서 더욱더 믿을 수 없는 소리가 나왔다.
"여보, 거기 멍하니 그러고 있지 말고, 이리와 같이 끼는게 어때?"
맙소사. 그런데, 한솔이의 입에서는 더 황당한 소리가 나왔다.
"안돼요! 아빠! 난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오오! 한솔아, 걱정마! 니 보지에는 앞으로 니가 싫증날 때까지 해 줄테니까..."
이 때 혜정은 더 소스라치게 놀랐다. 엄마가 지른 소리에 깨서 이때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던 내가 안방으로 들어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