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침입자

한밤중의 침입자

꽁허브 0 362

as-35.jpg

으슥한 밤이었다. 깊은 잠에 빠져있던 난, 목에 와 닿는 차가운 감촉에 화들짝 잠을 깨고야 말았다. 그리곤 이내 소스라치게 놀라야만 했다. 눈과 입만 뚫린 스키마스크를 쓴 괴한이, 내 목에 시퍼런 회칼을 들이대고 있었던 거다.

 

 

“반항하면 죽는다. 조용히 하고 따라 나와.”

 

 

난 겁에 질린 채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따라나서야만 했다. 그러자 그놈은 나를 엄마가 계신 안방으로 끌고 가는 거였다. 안방에는 스타킹을 뒤집어쓴 또 한명의 강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심하게 놀란 건 아니었다. 바로 침대에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묶여있는 우리엄마 때문이었다. 엄마는 보지이 훤히 비치는 얇은 슬립차림으로, 입에는 재갈이 물린 채 두 손과 두발이 각각 침대에 묶여있었다. 엄마는 무사한 내 모습에 안도의 표정을 짓더니, 다시 고개를 흔들며 격렬한 반항을 해대고 있었다. 저놈들이 뭔 짓을 하려고 엄마를 저렇게 묶어놨는지 내심 불안하기만 했다. 하지만 곧 스키마스크를 쓴 놈이 그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참관자도 왔으니 이제 파티를 벌릴 시간이군. 야, 아들놈! 잘 봐둬라. 우리가 너희엄마를 홍콩으로 보내는 모습을 말야. 흐흐~”

 

 

“우...우리엄마에게 뭔 짓을 하려는 거야?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 테니까 어서 우리엄마를 풀어줘.”

 

 

엄마에게 큰 불행이 닥칠 것 같아 난 필사적으로 반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매서운 주먹질뿐이었다.

 

 

“새끼가 어디 죽으려고 반항을 해? 우리가 돈 때문에 이 짓을 하는 줄 알아? 앙?”

 

 

“그럼~ 우린 돈보다 여자에게 봉사하는 걸 더 좋아한다구. 특히 너희엄마처럼 색기가 좔좔 흐르는 유부녀에게는 특별서비스까지 해주지. 킥킥~”

 

 

그러면서 녀석들은 침대에 묶여있는 엄마를, 음흉한 시선으로 핥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자 엄마는 녀석들의 노골적인 시선에 몸을 비틀며, 발버둥을 쳐대기 시작했다. 그런 엄마를 더욱 음흉스럽게 쳐다보던 한 녀석이, 갑자기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는 거였다. 이윽고 녀석이 꺼내들은 건, 거의 서양 놈들 거만한 흉측스러운 전동 딜도였다. 게다가 도깨비방망이처럼 돌기가 튀어나와 울퉁불퉁했다.

 

 

“그...그걸로 뭘 하려는 거야?”

 

 

“흐흐~ 뭘 하긴? 너희엄마의 보지구멍이 아직 빡빡이 말라있을 테니, 요걸로 흥건히 적셔놓으려는 거지.”

 

 

 스키마스크를 쓴 놈은 곧장 전동딜도의 스위치를 켜대며, 엄마를 음흉스럽게 쳐다보았다. 눈앞에서 윙윙거리며 묘하게 회전하는 그 흉측스러운 모습에, 엄마의 눈가는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으읍! 읍...읍!”

 

 

뭐라고 소리쳐보지만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그저 억눌린 소리만이 터져 나올 뿐이었다.

 

 

“허허~ 이 아줌마가 왜 이리 몸부림을 치실까? 곧 우리들이 홍콩을 수없이 보내줄 텐데 말야.”

 

 

녀석은 느물느물한 웃음과 함께 서서히 엄마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당장 벌떡 일어나서는 녀석에게 달려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또다시 돌아온 건 매서운 주먹질과 발길질뿐이었다.

 

 

“아, 그 새끼! 좋은 구경 시켜준다는데 왜 이리 반항이야? 너, 한번만 더 반항하면 네 엄마가 다칠 줄 알아! 알았어? 그리고 아줌마도 섣불리 반항했다간, 당신 아들이 죽어!”

 

 

마스크를 쓴 놈은 당장 엄마의 목에 회칼을 들이대며, 으름장을 늘어놓고 있었다. 당장 엄마와 내 눈에 공포감이 떠오르며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마스크를 쓴 놈이 만족한 미소와 함께, 느긋이 엄마의 곁에 엉덩이를 깔고 앉기 시작했다.

 

 

 

 

 

 엄마의 곁으로 다가간 마스크는, 들고 있던 회칼로 엄마의 슬립 밑 부분을 툭툭 쳐대고 있었다. 엄마는 차가운 금속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와 닿자, 공포감으로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자아, 그럼 한껏 무르익은 유부녀의 알몸뚱이를 감상해볼까?”

 

 

녀석은 말과 함께 엄마의 슬립을 밑에서부터 위로 칼로 긋기 시작했다. 그러자 얇은 슬립이, 마치 종잇장처럼 너무나 쉽게 찢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슬립이 양옆으로 찢겨지자, 엄마는 팬티 한 장만 달랑 걸친 알몸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그 알몸이 너무나 눈부실 정도로 농염하고 미끈하게 빠진 거였다. 나도 모르게 군침을 꿀꺽 삼켜야만 했다.

 

 

“히야~ 아주 끝내주는 몸뚱이네? 스무 살 난 아들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야. 이거 오늘 내 똘똘이가 아주 호강을 하겠는 걸?”

 

 

녀석은 입가에 침까지 흘려가며 한손으로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덥석 움켜쥐고 있었다. 외간사내들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도 모자라, 아들이 보는 앞에서 유방까지 희롱 당하자, 엄마는 거센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제법 탄력 있는 젖탱이군? 그럼 어디 맛을 한번 봐볼까?”

 

 

“으읍! 으읍!”

 

 

 녀석의 손에 짓이겨지는 엄마의 유방은, 정말 탐스러운 복숭아와 같았다. 아직까지 처짐 없이 탱탱하게 흔들리는 게, 40대 초반의 유방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녀석은 엄마의 유방을 짓뭉갤 것처럼 한동안 거칠게 주물러대더니, 이윽고 한쪽 유방을 덥석 베어 물기 시작했다. 그리곤 갓난아이가 젖을 빨듯, 아주 집요하고 탐욕스럽게 빨고 핥아대는 거였다.

 

 

“쯥쯥...쩝쩝 이야~ 정말 몰캉몰캉한 게 끝내주는 젖탱이군. 게다가 맛도 아주 기가 막힌데?”

 

 

“야, 그만 빨고 나도 좀 빨아보자. 지금 꼴려 죽겠단 말야.”

 

 

내목에 회칼을 들이대고 있던 스타킹 녀석 또한, 우리엄마의 끝내주는 유방에 흥분을 했는지 교대를 원하고 있었다.

 

 

“좀만 더 맛보고. 그러니 넌 저 녀석이나 잘 감시하고 있어. 곧 교대해줄게. 쩝쩝~”

 

 

녀석은 계속해서 엄마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더니, 갑자기 한손을 엄마의 팬티 속으로 푹 집어넣는 거였다. 대번에 엄마의 몸이 크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흐읍! 우우...으으읍!”

 

 

아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짓살이 희롱당하자, 엄마는 고개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녀석의 손은 더욱 집요해져갈 뿐이었다.

 

 

 “왜? 손가락은 싫어? 알았어. 그럼 빨아줄게. 흐흐~”

 

 

녀석은 말과 함께 곧장 엄마의 팬티를 밑으로 까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 침대에 묶여있는 지라, 더 이상은 벗기기 힘들었는지 그대로 찢어버리는 거였다.

 

 

“찌직...찌이익!”

 

 

얇은 천 조각이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갈기갈기 찢겨져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곧 드러나는 엄마의 아찔한 보짓살의 모습에, 두 눈을 시뻘겋게 충혈 시켜야만 했다.

 

 

“이야~ 이거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는데? 털도 별로 없고, 아직까지 핑크색을 띠는 게 정말 깨끗한 보지야.”

 

 

녀석의 말대로 엄마의 보짓살은 너무나 예뻤다. 밤색을 띤 털 속에 숨겨진 선홍빛 보짓살이, 무척이나 소담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게다가 뻐끔거리는 보짓살너머로 보이는 핑크빛 보지구멍은, 바로 내가 20년 전에 나왔던 그 구멍이었다. 나도 모르게 호흡이 가빠지며,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놈 또한 한동안 엄마의 보짓살을 침까지 흘려가며 쳐다보더니, 이내 얼굴을 엄마의 가랑이사이로 파묻어버리는 거였다.

 

 “쭈우우욱...쯥쯥~ 쩝쩝쩝! 아아, 유부녀의 이 시큼털털한 맛! 정말 끝내주는데? 후르르륵...쩝쩝...후륵~” “흐윽! 읍읍...으으으으읍!”

 

녀석은 마치 고양이가 우유를 핥듯, 정말 게걸스럽게 엄마의 보짓살을 핥아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삼켜지며, 녀석을 향한 질투심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어야만했다.

 

“헉헉~ 더 이상은 꼴려서 못 참겠네. 야, 그만 교대하자니까. 나도 저 아줌마의 보짓살 맛 좀 보자.”

 

하지만 마스크 녀석은 계속해서 엄마의 보짓살을 빨아댈 뿐이었다. 그러더니 찢어진 보짓살틈새 위에 있던 공알을, 거침없이 이빨로 물어버리는 거였다. 대번에 엄마의 알몸이 침대위로 거세게 튕겨지기 시작했다. “흑~ 흐으으윽...으윽! 아흡...아흐으읍~”

 

녀석은 공알이 엄마의 최대 성감대란 걸 눈치 챘는지, 더욱 지독한 고문을 가해왔다. 혀로는 공알을 잘근잘근 씹어대며 괴롭혔고, 손가락으로는 보지구멍을 미친 듯이 쑤걱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도 점점 느끼기 시작했는지, 어느새 엉덩이를 조금씩 들먹거리는 거였다. 그러자 녀석은 뭔 생각인지 갑자기 혀 놀림을 멈추고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고 있었다.

 

 

 “안 돼지, 안 돼지! 고작 요걸로 찍 싸버리면 어디 되겠어? 손가락보다 더 근사한 것을 먹여줄 테니 그때 싸라구. 흐흐~”

 

 

녀석은 음흉한 웃음과 함께, 옆에 있던 딜도를 집어 드는 거였다. 그리곤 벌름거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다짜고짜 푹 박아 넣기 시작했다.

 

 

“흐윽~ 으으윽...흐읍! 읍읍!”

 

 

굵은 몽둥이 같은 것이 자신의 보짓살을 찢을 듯 벌리며 박혀들자, 엄마는 두 눈을 까뒤집은 채 허리를 튕겨대고 있었다.

 

 

“흐흐, 어때? 좋아? 요놈이 도깨비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해서, 아마 가려운 곳까지 시원스레 긁어줄 거야. 게다가 이렇게 스위치까지 올리면?”

 

 

곧 딜도의 밑동에 있던 스위치를 키자 윙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딜도가 묘한 각도로 회전을 시작했다. 다시 한 번 엄마가 자지러질듯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의 능욕은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야, 종구야! 거기 애널플러그도 줘봐! 아무래도 앞쪽만 쑤셔주니까 뒤쪽이 허전한가봐. 저렇게 엉덩이를 폴짝폴짝 치켜들잖아? 흐흐~”

 

 

순간 난 기겁을 해야만 했다. 엄마의 후장까지 쑤신다는 말 때문도 그랬지만, 녀석의 입에서 튀어나온 이름 때문이었다.

 

 

 “조...종구? 그...그럼 너희들?”

 

 

내 찢어지는 외침에 스키마스크를 쓴 놈이 아차 싶었는지, 몸을 흠칫거리고 있었다. 그리곤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쓰고 있던 마스크들을 벗는 거였다. 그러자 거기엔 종구와 태수, 내 고등학교 친구들의 얼굴이 드러나는 거였다.

 

 

“으으으악! 이 개새끼들! 너희들이 어떻게 내게 이런 짓을...”

 

 

난 지독한 배신감과 분노에 거의 흰자위를 드러내며 광분하고 있었다. 그건 엄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태껏 자신을 홀랑 벗겨놓고 능욕을 가한 게, 아들친구들로 밝혀지자 미친 듯이 발버둥을 쳐대고 있었다.

 

 

“허허~ 뭘 그렇게 광분 하냐? 우리는 단지 너희엄마를 좀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야. 네 엄마가 홀로 된지 벌써 몇 해냐? 얼마나 남자가 그립겠어? 안 그래?”

 

 

“킥킥~ 맞아! 게다가 너희엄마가 얼마나 섹시하냐? 저 섹시한 몸뚱아리로 수절을 한다는 건, 남자들에게 크나큰 죄를 짓는 거라구.”

 

 

“흐흐~ 그럼, 그렇고 말구. 나도 네 엄마를 처음 보는 순간, 얼마나 꼴리던지... 그동안 저 농염한 몸뚱이를 따먹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몸이 단줄 아냐?”

 

 

 “야, 태수야! 이제 말 좀 그만하고 좀 먹어보자. 응?”

 

 

내 목에 회칼을 들이대고 있던 종구는, 당장이라도 엄마에게 달려들 듯 바지벨트를 풀어대고 있었다.

 

 

“새끼, 하여튼 참을성이 없어요. 기다려봐, 임마! 우선 아줌마의 몸뚱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뒤, 따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구.”

 

 

엄마를 아예 먹을 것으로 표현하는 놈들의 상스러운 말투에, 난 이빨을 악물어야만 했다.

 

 

“수한이 넌, 아직까지 네 엄마가 얼마나 섹시한지 아들이라 잘 모를 거야. 그러니 오늘 우리 둘이, 네 엄마가 얼마나 먹음직스럽다는 걸 확실히 보여줄게. 흐흐~”

 

 

태수는 그 말을 끝으로 곧장 엄마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그리곤 묶여있던 엄마의 두 다리를 풀어주더니, 갑자기 가느다란 발목을 움켜쥐곤 공중으로 번쩍 치켜들어, 손과 같이 묶어버리는 거였다. 그러자 엄마는 흡사 기저귀를 가는 듯한, 수치스러운 포즈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엄마의 부끄러운 후장은 물론, 찢어질 듯 벌어진 채 커다란 딜도를 삼키고 있는, 보지구멍의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흐흐~ 아주 환상적인 포즈군. 그럼 이제 허전한 뒷구멍도 좀 채워줘 볼까? 기대해, 아줌마! 곧 천국을 수십 번이나 오르락내리락하게 될 테니까.”

 

 

태수는 곧 애널플러그를 엄마의 엉덩이 쪽에 슬슬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화장대에서 로션크림도 가져와, 엄마의 주름진 후장 근처에 잔뜩 찍어 바르고 있었다. 그리곤 구슬을 엮어 만든 것 같은 애널플러그의 앞부분을, 서서히 엄마의 후장 속에 쑤셔 넣기 시작했다.

 

 

“흐윽~ 으으윽...흐읍! 으으으읍!”

 

 

로션크림을 뒤집어쓴 차가운 애널플러그가 수치스러운 후장구멍을 비집고 들어오자, 엄마의 몸부림은 극에 달했다.

 

 

“호오~ 아주 옴찔거리며 애널플러그를 잘 받아먹는데? 아줌마의 후장이 많이 굶었었나봐? 그런데 혹시 여기로도 해본 거 아냐?”

 

 

죽을 것 같은 수치심에 엄마는 심한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하지만 애널플러그의 끝부분까지 죄다 후장 속에 박혀들자, 고개를 심하게 꺾어대며 온몸을 퍼덕거리는 거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었다. 태수가 애널플러그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회전운동까지 시켜버린 것이다.

 

 

 “하아아압...으읍! 하읍...하읍! 으으윽!”

 

 

앞쪽과 뒤쪽을 미친 듯이 휘저어대며 쑤셔대는 딜도의 움직임에, 엄마는 격렬하게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그만둬! 제발 그만두란 말야! 더 이상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줘.”

 

 

“너희엄마가 지금 괴로워서 몸부림치는 걸로 보이냐? 천만에! 지금 좋아서 저렇게 애액을 질질 싸대고 있잖아?”

 

 

종구의 말대로 커다란 딜도가 요란하게 돌아가고 있는 엄마의 보짓살에서는, 느른한 물줄기가 실선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냐, 아니라구! 우리엄마가 느낄 리가 없어.”

 

 

“그럼 여기 질질 흘러내리는 건 뭐냐? 오줌이냐?”

 

 

태수는 비릿한 웃음과 함께 엉덩이계곡 밑으로 흘러내는 물줄기를, 손가락으로 찍어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킁킁~ 역시 이 시큼한 냄새! 그리고 이 끈적거림! 역시 흥분해서 애액을 콸콸 쏟아내는 거였어.”

 

 

태수의 말에 엄마는 얼굴을 확 붉히며, 서둘러 고개를 홱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태수는 두 개의 딜도 스위치를 최고 세기로 올려놓곤, 더더욱 엄마에게 심한 능욕을 가하고 있었다. 

 

 

 두 개의 딜도가 미친 듯이 회전하며 쑤셔댈 때마다, 엄마는 작살 맞은 물고기마냥 알몸을 쉴 새 없이 퍼덕거리고 있었다. 양 손과 두 다리가 침대에 묶인 채, 후장과 보지구멍을 딜도로 쑤셔지며 꿈틀거리는 엄마의 알몸은, 정말 지독히도 자극적이었다. 아무리 외면하려 애써보지만, 나도 모르게 자지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녀석들도 각기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며, 엄마의 자극적인 모습에 두 눈을 시뻘겋게 충혈 시키고 있었다.

 

 

“하아아압...으읍! 하읍...하읍! 으으으으으으윽!”

 

 

이윽고 엄마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지, 알몸을 허공으로 심하게 튕기며 진저리를 쳐대고 있었다.

 

 

“흐흐~ 드디어 너희엄마가 쌌나보다? 우와, 저것 봐! 아주 오줌 갈기듯 애액을 쫙쫙 갈기잖아? 정말 너희엄마 물 많다?”

 

 

태수의 말대로 엄마는 오줌줄기를 갈기듯 애액을 펑펑 쏟아내고 있었다. 얼마나 많이 쏟아냈는지 침대시트에 작은 웅덩이까지 생길 정도였다.

 

 

“자아~ 일단 아줌마를 한번 싸게 해줬으니, 이젠 저 푹 삶아진 보지구멍을 따먹어볼까?”

 

 

태수는 느물느물한 웃음과 함께, 곧 옷가지들을 벗어던지며 알몸이 되기 시작했다.

 

 

 이윽고 태수가 옷을 다 벗자 빳빳이 곤두선 검붉은 자지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바로 엄마의 아랫도리를 꿰뚫어버릴 흉기였다.

 

 

“야, 너 혼자 재미 본 것도 모자라, 이젠 먼저 먹겠다구?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니냐?”

 

 

종구는 자기가 두 번째 차례인 것에 몹시도 분개하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태수는 아랑곳 않고 꺼덕대는 자지를 앞세운 체, 재빨리 엄마 곁으로 다가가는 거였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엄마를 올라타려는지, 묶여있던 두 다리를 풀어주고 있었다. 그 바람에 허공에 매달려있던 두 다리가 침대위로 떨어지면서, 후장 속에 박혀있던 애널플러그가 더욱 깊숙이 박혀들고 말았다.

 

 

“하아아악! 으읍...으으으으읍~"

 

 

15센티 정도의 애널플러그가 후장 속으로 죄다 박혀들자, 엄마의 충격은 어마어마한 거였다. 아마 직장 속은 물론, 창자까지 쑤셔지는 충격을 느꼈을 것이다.

 

 

“자아, 아줌마! 내가 아줌마의 보지를 빨아주었으니, 아줌마도 내거를 빨아줘야지? 안 그래? 그동안 남자의 자지 맛도 못 봤을 텐데, 이 기회에 아주 실컷 빨아보라구. 흐흐~”

 

 

 태수는 엄마의 입에 정말 자지를 물릴 참인지, 물려있던 재갈을 풀어주고 있었다. 그러자 엄마의 입에서 대번에 앙칼진 외침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하아...학학~ 너...너희들, 이게 무슨 짓이니? 이러고도 너희들이 무사할 것 같아?”

 

 

“허허~ 갑자기 웬 앙탈이실까? 아까까지만 해도 앞뒤로 쑤셔주니까, 좋아서 애액을 콸콸 싸댄 주제에...”

 

 

“누...누가? 나...난 그런 적 없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고개를 흔들어대는 엄마였지만, 태수는 끝까지 잔인했다. 곧장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박혀있던 딜도를, 더욱 깊숙이 쑤셔버리는 거였다.

 

 

“아아아악! 흐윽...흐으으~ 그...그만! 어서 빼줘! 제...제발~ 끄으으...끄윽!”

 

 

“자아, 그러니까 어서 내 자지를 빨아보라구. 안 그럼 아줌마아들이 다치게 될 거야. 자아, 어서!”

 

 

태수는 협박과 함께 그 흉측스러운 자지을, 엄마의 입가로 들이밀고 있었다. 이내 엄마의 두 눈에 당혹스러운 빛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종구가 내 목에 회칼을 들이대자, 어쩔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곤, 서서히 입을 벌리는 거였다.

 

 

 

 “아...안돼요! 엄마! 나...나는 어떻게 돼도 좋으니까 제발 그러지 말아요.”

 

 

엄마의 고운 입에 태수의 더러운 자지가 쑤셔진다고 생각하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엄마는 슬픈 눈으로 날 한번 보더니, 서서히 녀석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키는 거였다.

 

 

“쯔읍...쯥쯥~ 쭈우웁...쩝쩝~ 만약 수한이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그땐 너희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거야! 쯔읍...쩝쩝~”

 

 

“알았어. 그러니 좀 더 혀를 잘 사용해 보라구. 으윽...우욱! 역시 유부녀의 사까시라 그런지 확실히 끝내주는군. 우욱~”

 

 

두 손이 묶인 채로 아들친구의 자지를 빨아대는 엄마의 모습은, 왠지 가련해 보이면서도 엄청나게 자극적이었다. 하지만 태수는 약간 감질 맛이 나는지, 그 자세 그대로 엄마의 입에다가 박음질을 해대는 거였다. 마치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듯, 체중을 실어 엄마의 입을 박아대고 있었다.

 

 

“커억...컥! 컥! 수...숨막혀! 컥...끄으읍! 끄읍!”

 

 

엄마의 목젖이 크게 꿀럭거리고, 찢어질 듯 벌어진 입가로 느른한 침까지 흘리는 걸로 보아, 목구멍 깊숙이까지 쑤셔지고 있는 듯했다.

 

 

 “우욱! 구멍이란 구멍은 죄다 쑤셔주니까 아주 미치겠지? 헉헉~ 그럼 첫발은 아줌마의 입속에 듬뿍 싸줘 볼까?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마시라구. 으윽, 싸...싼다!”

 

 

태수는 짐승이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가며, 곧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두 다리도 퍼덕퍼덕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태수 놈이 엄마의 입속에 그 더러운 정액덩어리들을 싸지르고 있는 것이다. 녀석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죄다 엄마의 입속에 쏟아내고서야, 서서히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입속을 가득 메웠던 자지가 빠져나가자, 곧장 컥컥거리며 심한 토악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입가로, 방금 싸댄 허연 정액줄기가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자극적이던지, 내 자지는 당장이라도 터질듯 거센 용트림을 해대고 있었다.

 

 

“후우~ 보지구멍과 후장을 딜도로 동시에 쑤셔지면서, 정액을 토해내는 친구엄마라... 이거 정말 자극적인데? 얼마나 자극적인지 내 자지가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버렸어. 흐흐~”

 

 

태수의 말대로 엄마의 입속에서 흐물흐물해졌던 녀석의 자지이, 어느새 힘차게 부활을 하고 있었다.

 

 

 태수의 자지는 엄마의 침과 정액으로 번들번들 윤기를 발하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저게 엄마의 입속을 들락거렸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쿨럭쿨럭...하아아아~ 제...제발 더 이상은~ 그것만은 안돼! 제발 태수야! 응? 우리를 놓아줘.”

 

 

엄마는 눈물까지 흘려가며 애원을 했지만, 녀석에겐 통하지 않았다. 곧장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박혀있던 딜도를 거칠게 뽑아내는 거였다. 그리곤 엄마의 날씬한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자신의 어깨에 턱 걸치기 시작했다. 이제 곧 놈의 흉측스런 자지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박혀들려 하는 순간이었다.

 

 

“자아, 그럼 한껏 무르익은 유부녀의 보지구멍 맛을 한번 봐볼까? 자아, 들어간다! 흐윽!”

 

 

태수는 말과 동시에 허리를 힘차게 밑으로 내리깔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커다란 자지가 아무런 저항 없이, 단번에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뿌리 끝까지 박혀버리는 거였다.

 

 

“아아아악! 시러...싫어! 그...그만~ 허윽...허으으으윽! 제...제발~ 악! 하아아악!”

 

 

“헉헉~ 역시 흠뻑 젖어서 그런지 한 번에 다 들어가네? 헉헉~ 어때? 오랜만에 굵고 기다란 것이 벌렁거리는 질속을 가득 메워주니 뿅 가지? 헉헉~”

 

 

 

 

 

 태수의 자지는 정말 엄마의 질속을 한 치의 틈도 없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래선지 녀석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엄마의 핑크빛 보지들도 함께 끌려나오고 있었다.

 

 

“뿌작뿌작...턱턱턱! 흐윽...흐으읍! 아악! 삐지직삐지직...철썩철썩~ 제...제발~ 아...아줌마 미쳐! 아악!”

 

 

온 체중을 실어 자신의 보지구멍을 찍어대는 태수의 자지질에, 엄마는 몇 번이고 알몸을 튕겨대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헉헉~ 아들이 태어난 구멍으로 아들친구의 자지가 들락거리니. 좋아 미칠 것 같지? 그럼 오늘 한번 미쳐보라구. 내가 아주 시원스레 콱콱 박아줄 테니까 말야.”

 

 

“허윽...허어어엉~ 제...제발 그렇게 세게 하지 마! 하웃...하으으윽! 찌...찢어질 거야. 제발 부탁... 아아아악!”

 

 

아무리 강제적으로 먹히는 거라지만, 오랜만에 젊고 단단한 자지가 쉴 새 없이 박혀들자, 엄마도 점점 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보였다. 태수의 거대한 자지에 격렬하게 꿰뚫릴 때마다, 알몸을 미친 듯이 퍼덕퍼덕 대고 있었다. 녀석의 손아귀에 잡혀있던 발가락들도 급격하게 오그라들고 있었다. 두 눈은 이미 하얗게 치떠진 채 초점을 잃어가고 있었다.

 

 

 “헉헉~ 야, 그만하고 나도 좀 하자. 정말 터질 것 같단 말야.”

 

 

“으으...으윽! 좀만 기다려! 우선 내가 길을 잘 닦아놓아야 네가 먹기 좋을 거 아냐? 우욱! 어...엄청 빡빡하고 콱콱 물어대는 게 이건 완전 긴자꾸야.”

 

 

계속해서 일그러지는 태수의 표정으로 보아, 엄마의 몸속은 정말 대단한 듯 보였다. 나도 모르게 군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그런 내 낌새를 눈치 챘는지 태수가 갑자기 박음질을 멈추더니만, 엄마의 묶인 손을 풀어주는 거였다. 그러더니 내 쪽을 향해 엄마의 알몸을 홱 뒤집어서는, 뒤치기 자세로 만들고 있었다. 순간 몽롱이 풀린 엄마 눈과 내 눈이, 정면으로 딱 맞닥뜨리고야 말았다.

 

 

“흐흐~ 피날레는 아들을 쳐다보며 화끈하게 장식해야지? 자아, 엉덩이나 번쩍 치켜 들어보라고. 아주 허벌나게 쑤셔줄 테니 말야.”

 

 

“허윽...허으윽! 허윽! 시...싫어~ 수한아, 보지 마! 보지 마, 제발~ 허윽...하으읍~”

 

 

엄마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수치스러운 포즈로 따먹히게 되자,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수가 자지를 뒤에서부터 힘차게 쑤셔 넣자, 허리를 심하게 꺾어대며 다시 자지러지고 있었다.

 

 

 “아아아악! 악! 악! 주...죽어, 아줌마 죽어~ 허어어...허어어엉~ 제...제발! 허윽...끄으으읍!”

 

 

뒤에서부터 자신의 보지구멍을 거칠게 박아대는 태수의 자지질에, 엄마는 벌써 흰자위를 드러내놓은 채 숨을 꼴깍거리고 있었다.

 

 

“어...엄마, 왜 그래? 저놈이 박아주니까 그렇게 좋아? 응?”

 

 

처음과는 달리 너무 흥분하며 헐떡이는 엄마를 보자, 왠지 모를 배신감에 거칠게 엄마를 쏘아붙였다.

 

 

“허으윽! 허윽...허어엉~ 미...미안해! 미안해, 수한아! 허윽...허어엉~ 하...하지만 엄마는...엄마는 이런 것 못 견디겠어. 주...죽을 것 같아. 아악! 악악!”

 

 

엄마는 벌어진 입가로 느른한 침까지 흘려가며, 지독한 쾌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들의 비난에 더욱 야릇한 쾌감을 느꼈던지, 그대로 허리를 꺾어대며 온몸을 빳빳이 경련시키는 거였다.

 

 

“우우욱! 아들의 그 한마디에 바로 싸버리네? 이...이렇게 조여 대는 건 정말... 헉헉~ 나...나도 싼다!”

 

 

엄마의 오르가즘과 함께, 태수 또한 자지를 깊숙이 쑤셔 박고 있었다. 그리곤 곧장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대기 시작했다.

 

 

 

 

 

 “흐흐흐~ 이것봐봐. 내가 싸놓은 정액이 아줌마의 보지구멍에서 콸콸 쏟아지고 있어. 수한이가 태어난 그 구멍에서 말야.”

 

 

태수는 엄마의 자궁 속에 대량을 정액을 토해낸 후, 엄마의 엉덩이를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그러자 허여멀건한 녀석의 정액이 엄마의 벌렁거리는 보지구멍에서,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하읏...하아아~ 시...싫어! 보지 마! 보지 마, 수한아~ 제발~ 하으으...하읍!”

 

 

엄마는 수치심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을 했지만, 난 엄마의 엉덩이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수한아, 너희엄마 정말 끝내주더라? 내 생전 이렇게 맛있는 몸뚱아리는 처음 먹어본다. 흐흐, 아줌마! 덕분에 아주 잘 먹었어.”

 

 

녀석은 보답이라도 하듯 엄마의 허연 엉덩이짝을 보기 좋게 후려갈기곤,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마치 실컷 포식을 한 것 같은 만족스러운 얼굴이었다. 하지만 내 시선은 녀석의 자지만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풀죽을 뒤집어쓴 듯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번들한 저 자지이, 방금 전까지 엄마의 몸속을 들락거렸다는 생각에, 미쳐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헉헉, 이젠 내 차례지? 정말 꼴려서 죽을 뻔했다. 어서 나도 아줌마의 보짓살 맛 좀 보자.”

 

 

침대에서 태수가 내려오자마자, 이번엔 종구가 허겁지겁 옷들을 벗어던지더니 침대로 오르고 있었다.

 

 

“아...안돼! 이 개새끼들! 우리엄마를 돌림빵 놓을 셈이야? 저러다가 우리엄마 죽는다구.”

 

 

“이 새끼, 아직까지 뭘 모르네? 너희엄마같이 한껏 무르익은 여자들은, 이렇게 매일 쑤셔줘야 하는 거라구. 저 봐봐, 얼마나 좋았는지 아직까지 헤벌레 정신도 못 차리잖아?”

 

 

정말 태수의 말대로, 엄마는 아직까지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엉덩이를 하늘높이 치켜든 민망한 포즈로, 가끔씩 알몸을 퍼덕퍼덕 경련시킬 뿐이었다. 그런 엄마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간 종구는, 대뜸 엄마의 엉덩이짝을 좌우로 힘차게 쪼개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직까지 후장 속에 틀어 막힌 채 꿈틀거리고 있던 아날프러그가, 묘한 소리를 내가며 빠져나오고 있었다.

 

 

“하으으읏! 허읍! 시...싫어, 싫어! 허으으윽...허윽~”

 

 

“에이, 쓰벌~ 이거 뭐야? 이렇게 잔뜩 싸놓으면 내가 어떻게 먹으라구? 태수 너, 정말 너무 한 거 아냐?”

 

 

 “큭큭, 그럼 씻겨서 먹으면 돼지? 뭐가 걱정이냐?”

 

 

종구는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아직까지 흘러나오는 태수의 정액에,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진짜로 엄마를 씻기려는지, 두 팔로 엄마를 번쩍 안아 들어서는 방을 나가려고 하는 거였다.

 

 

“어...엄마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야?”

 

 

“어디긴? 욕실이지. 아무리 네 엄마의 몸뚱이가 맛있다지만, 저렇게 땀과 정액으로 번들번들한데 어디 먹을 기분이 들겠냐? 깨끗이 씻겨 뽀송뽀송하게 만든 뒤 먹어야지? 킥킥~”

 

 

다시 한 번 엄마를 먹을 거로 비유하는 종구의 말에, 난 온몸을 부르르 떨어야만 했다. 하지만 엄마는 그때까지도 절정의 여운에서 헤매는지, 종구의 품에 안긴 채 숨만 색색 내쉴 뿐이었다. 종구는 엄마를 안아든 채 곧장 욕실로 들어갔는데, 녀석이 지나간 자리마다 정액의 흔적들이 남고 있었다. 바로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내린 정액들이었다. 곧이어 종구가 엄마를 씻기는지 물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곧 물소리가 멈추자 엄마의 뾰족한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거였다.

 

 

 “뭐...뭐야? 너희들 엄마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종구 저놈이 약간 좀 변태기가 있어서 말이지. 하지만 그리 걱정할 건 없어. 아마 너희엄마도 곧 좋아지게 될 테니까. 흐흐~”

 

 

느물거리는 태수의 표정에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느껴지는 거였다. 당장 욕실을 향해 엉금엉금 기기 시작했다. 그리곤 활짝 열어진 욕실 문 앞에 도착했을 땐, 난 내 눈을 의심해야만 했다. 엄마가 욕조를 두 손으로 집은 채 뒤치기 자세로, 종구에게 그 허연 엉덩이를 바짝 들이밀고 있었던 거다. 그리고 그 엉덩이사이에는 종구가 주둥이를 처박은 채, 어느 부분을 게걸스럽게 핥고 있었다.

 

 

“히이이이잇! 시...싫어, 싫단 말야. 제...제발 거기는... 아학...하아아아악!”

 

 

엄마의 격렬한 몸짓으로 보아, 지금 종구가 핥고 있는 곳은 엄마의 후장이 틀림없었다.

 

 

“쯔읍...쩝쩝~ 어쩔 수 없잖아? 앞 구멍은 태수가 질퍽하게 싸놔서 정액냄새가 난다구. 그러니 깨끗한 여기라도 빨아야지. 안 그래? 쭈우우웁...쯥쯥~”

 

 

종구는 엄마의 반응을 즐기며 이젠 손가락하나를 곧추세워, 엄마의 후장을 사정없이 꿰뚫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악! 하...하지마! 제...제발~ 아흑...허윽! 제발 거긴 용서해줘. 싫어, 싫단 말야. 히이이잇!”

 

 

“쯔읍...쩝쩝~ 아깐 기다란 애널플러그도 죄다 받아들였으면서 웬 엄살이야? 아줌마, 솔직히 말해봐? 실은 후장으로도 해봤지? 응?”

 

 

“하아아악...허으...허으응~ 아...아냐, 그런 불결한 곳으로 어떻게... 히이잇...히익! 제발 손가락 좀 그만 움직여. 흐으으윽!”

 

 

하지만 엄마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종구는 손가락하나를 더 보태, 계속해서 엄마의 후장을 맹렬하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어이구~ 손가락 두 개도 아주 잘 받아먹네? 이렇게 손가락 두 개가 아무 저항 없이 쑥쑥 들어가는데 안 해봤다고? 솔직히 말하지 않으면 이젠 손가락 세 개로 쑤셔버린다?”

 

 

손가락 두 개로 엄마의 여린 후장을 잔인하게 쑤셔대는 종구 놈에게, 말할 수없는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 하지만 다음에 터져 나오는 엄마의 실토에, 난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은 충격을 맛봐야만 했다.

 

 

“으으윽...크윽! 아...알았어. 말할게, 말할 테니 제발... 으으으흑! 시...실은 한번 해봤어. 허어어엉~”

 

 

 “호오~ 그렇게 정숙하던 수한이엄마가 변태같이 후장으로도 해봤다니, 이거 정말 놀라운 걸? 그럼 죽은 아저씨랑 해본거야?”

 

 

“끄으으...끄읍! 시...실은 성인나이트에서 만난 남자에게 강제로 뒤...뒤쪽을... 흑흑! 이제 말했으니 제발 그만두란 말야. 이 나쁜 자식아~ 하아아아악!”

 

 

엄마의 울부짖음에 종구는 더욱 신이 났는지, 몇 번 더 엄마의 후장을 손가락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뒤에서부터 자세를 잡아갔다. 그런데 터질 듯 곤두서있던 자지을, 엄마의 보지구멍이 아닌 엉덩이 쪽으로 가

0 Comments
제목